[re] 변호사님들이 제출한 준비서면을 보셨나요?
이기권 2004-05-22 15:55:04, 조회 : 11, 추천 : 2
귀하가 37명의 주시모 소송변호사보다 더 법을 잘알고 계신가요?
9차에 걸쳐서 제출한 변론서를 보셨나요?
왜 이렇게 소송에 불만이 많은가요?
귀하가 선거무효소송을 하려는데 주시모가 방해하기라도 했습니까?
귀하가 다른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 주시모소송 방해하지말고 다른 방법으로 독자적으로 부정선거진상규명을 하시기바랍니다.
귀하께서 임광규 변호사님께 드렸다는 자료에 대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임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미 재판부에 제출된 준비서면에 전자개표기에 관한 많은 의혹을 제기하였고
변호사님들께서 나름대로 입증하기위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충분히 주장하셨다고 합니다.
전자개표기를 이용하여 조작하였다는 확실한 증거나 내부 고발자의 증언이 도출된다면 모르겠지만 막연하게 그랬을것이다라는 추론을 제기하여 변론을 재개한다고 하여도 이미 선고기일을 확정한 지금 재판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시고 변론재개를 받아들인다고 하여도 원고의 주장에 대하여 명백한 증거를 제시치 못한다면 도리어 변론을 재개치 않은것보다 못한 결과를 초래할것이라는 변호사님들의 생각이십니다.
귀하께서 주장하는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개표부정에 대하여 변호사님들도 공감을 하면서도 귀하의 주장 만으로써는 증거의 효율성이 없다라는 판단이십니다.
변호사님들께서 생각하시는 이 소송의 핵심은
1. 노무현후보의 허위사실공표(기양건설관련)참조:우근민 제주도지사 허위사실공표로 선거무효
2. 전자개표만으로 개표종료 육안개표없는 명백한 실정법위반
3.3대정치공작으로 막대한 표심에 영향을 주었다.(김대업의 병풍공작.설훈의20$ 수수설.기양건설10수수설)
4.희망돼지를 이용한 명백한 선거법위반(문성근등 대법원확정판결)
5.금품및 향응제공혐(기자들에게 수천만원의 향응을 제공 선거법을위반)등 실질적으로 입증이 가능한 명백한 증거를 제시 하였습니다.
위에 나열된 선거법위반은 국회의원선거 같았으면 벌써 선거무효가 됐을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권력과싸우고있습니다.
대법관님들의 용기를 기대하고있다는것입니다.헌재 재판관님들처럼 비겁한 법관이 되지않고 역사에 길이남을 명판결을 기대하고있습니다.
귀하의 투쟁에 다시한법 경의를 드리며 귀하께서 임광규 변호사님께 드렸던 자료는 변호사님들께서 충분한 참고자료가 됐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주시모는 (쑈)를 하는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언론및 방송이 침묵하는 상황에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소송을 알리기위해 1년5개월동안 힘들게 싸워왔습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 이것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은 이제는 버립시다.
요즘 매일(아침,저녁)대법원앞에서 무언의 침묵시위를 하고있습니다. 귀하게서도 한번 동참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끝으로 답변을 마침니다.
주권찾기 시민모임
이기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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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우 정보 기술
계약회사가 아닌데도 16대 대선 프로그램에 관우 정보 기술이 개입하였는데
한틀 시스템, 인지소프트, 바른 정보기술, SKc&c 경영자를 증인 신청하여
관우 정보기술이 개입한 이유, 역할을 심문
2. 일련번호 삭제 지시자
계약서상에는 일련번호 부여기능이 있는데 현재 사용하는 전자개표기에는
일련 번호기능이 없다
3. 100매 묶음 하지 않게 지시한 자
은행에서 돈을 셀 때 항상 100 매 묶음으로 한다
그래야만 돈의 액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918 만원이면 100매 묶음 9 다발에 18장이다
100 장 묶음으로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돈의 액수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투표용지도 마찬가지이다
서울시 노원구 하계 제 1동 제 4 투표구의 경우
이회창 후보의 경우 전자개표기로 분류한 득표수가 <918> 이었는데
100 매 묶음으로 하지 않았으므로 득표수의 진위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이기권씨 포함, 담당 변호사들은
각각에 대한 증인 신청을 한 적이 있는가
증거에 대한 조사 신청을 해서 받아 들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선고를 내린다면 그 선거는 <엉터리 선고>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고
우리는 <국민 저항권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다
지난 4.15 총선 때 나온 개표관리요령은 <새로운 증거>이므로
변론재개신청은 정당하다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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