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교회는 부흥회를 한다.교회 목사의 능력의 척도는
바로 신도숫자고 헌금액수다.창사랑의 구신 불러내는
부흥회는 실패로 돌아갔다. 본좌는 팔공산 원우의 글에서
영감을 얻고 부흥회를 제안한다. 정치사이트,정치인팬사이트
막론하고 그 수준의 척도는 안티다. 수준있는 안티는 수준에
맞는 사이트에서 활동하기 마련이다. 창사랑이 내실이 허술해도
그동안 방대한 글이 올라오고 원우들이 득실거릴때 솔밭님이나
불청객님등의 수준있는 안티들이 그나마 활동을 했었다.
그러나 창사랑이 갈라짐으로 양적인 수준격하까지 이르자
동정심으로 일관했던 안티들 마져도 떠나고 저급한 안티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다. 창사랑은 수준있는 안티를 부르는 부흥회를
열어야 한다.창사랑은 이회창이 재림해도 부흥하지 못했다.
부흥의 전도사는 바로 원우들끼리의 분란이다. 원두들끼리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울때는 창사랑은 잠간 전성기를 맛본다.
그러나 언제까지 원우들끼리 상처를 주면서 창사랑에 생채기를
낼수는 없는 노릇이다.원우들이 외적으로 통합을 이룰수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수준있는 안티를 모셔오는 길이다.
무당은 내치고 이젠 반듯한 목사님 두분정도 모셔서 안티를
부르는 부흥회를 열어야 한다.안티도 수준봐도 출몰하는데
창사랑은 그간에 수준있느 안티를 맞이할 수준이 아니었다.
제삿상 구신재림도 창사랑 부흥에 도움이 안되고,
가장 확실한 원우간 분란은 더이상 써먹기에는 창사랑이 아작날
가능성이 있다. 이젠 한가지 남았다. 목사님 모시고 안티를
부르는 부흥회를 열면 본좌도 꼽싸리 끼어서 수준있는 안티들과
함께 창사랑에 나타날 용의가 있다. 본좌의 손가락 끝에서
창사랑 원우들과 안티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생겨날수있다.
그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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