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슬퍼하지 마십시오!

보험회사는 적게 주려는게 당연합니다.
당연한 일방적 주장에 그대로 끌려가는 것보다는 법적으로 해결을 보는 수밖에 없을듯 생각합니다.

차가 오는데 문을 여는것은 큰 실수입니다.
그러나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차문을 열면 상식적으로볼때 1차선안으로 충분히 들어와있기때문에 문을 열고 나올수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정차위치를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그렇다면 100% 가해자의 과실입니다.

그렇지않고 차문을열고 그 옆을 스쳐지나가는 그 위치가 2차선까지 침범했다면 피해자의 과실도 어느 정도는 인정될수가 있겠지요!

결과적으로 사고자의 사고위치가 확실히 어디였는지가 과실요소의 중요한 부분일듯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변호사에게 사기를 당하지 마시고, 조심해서 알아보셔야 하는데, 이렇게 뜬구름잡듯이 이야기하지 마시고 아주 정확하게 사건상황을 알아보신후에 인터넷상에서 법률조언을 받고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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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너무나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동생을 위하여 간곡한 부탁을 드리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제 동생은 사건 당일 여자친구가 술을 많이 마셔서 집에 대려다 주러 가던 길에 길가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리던 도중 트럭(5톤)에 치어서 사고 후 사망하였습니다.
사고 차량은 사고 후 도주하여 그날 아침 차주의 신고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험회사(화물공제조합)와 합의에 있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은 올해 만24세의 청년입니다.
키 172cm에 몸무게 80kg나가는 건강한 청년이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동생을 돈으로 환산할수는 업지만 억울한 생각에 도와달라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험회사에서는 합의에 있어 동생의 과실을 40%나 잡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말로는 자살할려구 차에 뛰어들어가도 40%로는 안잡을거라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나라는 붉은 악마를 비롯해 많은 단체에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시는 좋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또한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사고 후 저희 집은 완전히 정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장남인 제 동생을 일은 슬픔에 병원 다니면서 심장 약에 영양제로 생활을 하십니다.
너무나 약해진 부모님을 옆에서 보고있어야하는 다른 가족들 또한 동생을 일은 아픔과 다른
또다른 아픔을 느낌니다.

장남인 제 동생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조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보고자라 자신도 자라면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사건당일 그 자리에 없었다면 좋았겠지만 벌써 사고가 벌어진 지금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제
동생의 실수로 몰아가는 보험회사가 너무나도 야속합니다.

저희의 힘은 미약하지만 모든분들이 함께도와주시면 보험회사가 다시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저의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디 저희 부모님이 장남인 제 동생을 일은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과실 40%는 바로 동생의 자살이라는 결론입니다.
자살이라는 억울함을 벗어야 부모님이 슬픔에서 빨리 벗어날 것 갔아서 이렇게 도와달라는 글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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