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죽어서 말이 없다해도 의혹은 의혹으로 남아 눈덩이처럼 커지는 법!!
죽으려고 맘을 먹은 자가 운전기사까지 대동하고 갔다는게 첫째 말이 안된다.
죽으려고 맘 먹은 자의 심리상태가 그렇게 여유가 있었을까???
게다가 기사에게 2~30분만 기다리고 했다는데...
우리는 그 기사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심을 가져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자가 또 다른 고첩의 한명으로 감시자였다면....
또 떨어져 죽었는데 어떠한 외상도 없었다니...
특히 소나무 가지에 걸려서 떨어졌는데 어떻게 즉사를 한다는 말인가!!!
소나무 가지가 꺽여서 부러졌다면 부러지는 그 시간만큼 충격이 완화되었을텐데...
참으로 의혹스러운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구만...
제2, 제3, 제4....의 정래찬이가 나오지 말기를 그렇게 빌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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