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신촌,이태원 일대에는 노사모 개떼가 어슬렁 거린다며,
미군애들 시비 걸어서 이슈화 시킬려고,요즘 미군애들 지휘관이
밖에 나가면 혼자 돌아 다니지 말라고 교육 시킨다더라.
봉변당한다구...그리고 뭐 술 많이 먹지 말고 시간 맞춰 들어오고..
애야 너 미군애들 기지내 가봤냐?
그곳은 하나의 작은 도시다.영화관,휘트니스 클럽,각종 식당/바
카지노,수영장,영화관,식음료품점,각종 페스트푸드점
골프장...기타등등
하긴 시설로 따지면 우리나라 군대는 명함도 못 내밀지
기껏 사단급에 고기구워먹는 회관하나밖에 더 있나?
그리고 충성클럽(PX) ^^;
아무리 시설을 잘해놨다고 해도 군대는 군대야!
우리나라 군인들 역시 밖으로 나돌기 좋아하는 것처럼
미군 역시 마찬가지야!
생판 모르는 동쪽의 조그만 나라에 몇푼 안되는 돈받고,혹은
대학자금 쓸려고 목숨을 담보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분쟁지에
와 있으니...그 스트레스 어디서 풀까?
시설도 잘 되어있는 내부에서 풀라고?시설이 잘 되어 있어도
울타리가 있으면 사람은 갑갑해하고 스트레스가 높아진단다.
내가 말했지 군인은 군인이라고! 군대 나왔어야 뭘 알지!
그리고
니들이 우리 청춘들 목숨을 담보로 이라크 파병할 수 없다고
반대하는 것처럼 그럼 미국 입장에서는 생각 안해봤냐?
개네들 목숨은 뭐 가치가 똥값이라서 일촉즉발의 분쟁국에 와있냐?
개네들 덕분에 너 같은 애들이 헛소리라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거야!
그리고 미군이 왜 이제껏 보잘것 없는 나라에 있는 줄 아니?
공산진영에 반대한 대표적 성공 케이스로 대한민국 수호에
개네들 스스로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일부 사고치는
미군애들 때문에 사과도 하고 좌익세력에게 수모도 당하고
골치는 아프지만 50년간이나 이 나라를 자유진영 성공케이스로
삼았는데,손 떼자니 섭섭하지 않겠니?그래서 철군을 못하는거야!
그런데 철없는 애들과 국민이 하도 지랄을 하니 그러면 남북한
정전협정이 아닌 평화협정을 맺으라는거야! 그러면 철군하겠다고,
이유나 아냐?
그러면 남북이 콩으로 메주를 쑤든 떡을 만들어 먹든
남한 정부에서 홀가분하게 벗어나서 지들 나라에 위협이 되는
북핵을 저지할 수가 있거든,그러면 남북이 다 망하는거지 뭐!!
이걸 남북 정부가 알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야!그 발언
이후에 한민전이나 한총련 이런애들이 적극적으로 미군철수 애기를
안 하는거야!아니 못하지! 그리고
지금 아는 미군 있으면 전화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해봐라!
한 일년전에 미 2사단 방문시 참모장이 브리핑하면서 얘기하더라!
"우리는 오늘 저녁이라도 전쟁이 발발한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할 모든 준비 태세가 되어 있다."
참 그 말에 기가 막히더라,스스로 반성도 많이 되고...
자유와 평화 참 오랜만에 들어 보는 말이었어!
그런 생각을 해 본다.우리가 숨을 쉬면서 공기를 의식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듯이,물고기가 헤엄칠 때 물을 의식하지 않듯이,
우리는 자유와 평화라는 이념에 살면서 그 소중함에 대해서
너무 무뎌졌지 않냐고 말이야!
앞으로 말이야 시내에 나가거든 헛소리 뻘짓거리하지말고
저 젊은 미군은 목숨을 담보로 걸고 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타지에서 고생하는구나!이렇게 생각해 보는 것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
현충일이 끝나가는 즈음, 모자란 얘들 땜시 주체할 수 없는
울분에 가슴을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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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경기도와 서울일대 시내에는 주말마다 미군 스레기들로 넘쳐납니다..
한국이 미군 점령진가요..
아님 수도권 전체가 기지촌인가요..
솔직히 넘 쪽팔려서 아직도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미국과 더 사이 나빠지기 전에, 주한미군 단계적 철수안 확립하세요..
말로만 자주 국방 하지 말고요..
지금이 어느땐데, 수도권 지역에 외국군대를 모시구 살아요..
세계 어디다 내놓아도 자랑스런 한국을 만들어 주세요..
제발.. 좀..
ps: 근데 이라크 추가 파병은 강행한다구요..??
전 세계가 비웃습니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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