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개죽을 쒀서 잘들 나누어 쳐 드셨는가 모르겠소.
난 아주 신바람이 나서 덩실덩실 춤사위가 절로 나온다오.
창사랑에 관한 개소리 접으시고 볼일보러 가시지요.
어째 오늘은 혼자십니다.
기다리고 계십니까?
악질 반동의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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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창사랑 임원선출 선거 불출마 선언
작성자 3yh 작성일 2004/05/29 21:12:39 조회/추천/의견 207 / 3 / 5
저는 창사랑 최초의 장외집회를 작년에 한나라당사 앞에서 개최를 하였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창사랑규약을 직접 제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잘된 제도인지는 아직까지는 판명나지 않았지만 창사랑 대표제도 역시 제가 처음으로 도입
하였습니다.
운영자1인의 과도한 업무분담을 줄이고, 혹 있을 수 있는 전횡을 방지하기 위하여 윤리위원
회라는 것도 제가 새롭게 발족 시켰습니다.
금년초에는 영광스럽게 이회창님을 30여분간이나 그분의 응접실에서 만나 뵈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가 그토록 바라왔던 이회창님의 창사랑 방문을 직접 이회창님이 편지로써 우
리들을 방문하셨습니다.
창사랑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하였습니다.
그것도 딱10일간의 단기간에 해 내었습니다.
부정선거의 원천이었던 다중아이디 및 휴면아이디를 하나도 빠짐없이 걸러내었습니다.
특히 회원정보도용 방지 및 정보보호 차원에서 회원님들의 주민등록 뒷자리번호와 아이디
비밀번호를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공정한 인터넷선거를 위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공개적이면서도 비밀선거의 원칙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오랜 창사랑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게시판상의 분란에 대해 심판보는 방법들을 정착시켰습니
다.
삭제를 하거나 블록조치를 할 때에는 반드시 그 이유와 조치내용들을 게시판상에다 공개적
으로 밝히도록 하였습니다.
행동하지 않고, 일 하지 않는 운영진은 창사랑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회원여러분들이 인식하셨습니다.
게시판상에서 분란을 유도하고 조그만한 꼬투리만 있어면 벌떼같이 달라들던 무리들을 모
두 스스로 물러나게 하였습니다.
아직도 우리 창사랑에는 풀어야 할 많은 숙제들과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물러갑니다
저 아닌 어느분이 창사랑의 운영을 맡는다 하더라도 제가 만들어 놓은 이 틀을 깨기는 어려
울 것이라고 판단 했기 때문입니다.
창사랑의 진정한 주인은 회원여러분이시고 특히 대의원여러분이 운영의 주체이어야 합니다.
부디 주인의식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말로만 하는 운영이 아닌 실적적으로 한발자욱씩 앞으로 나아가는 운영을 하셔야 할 것입니
다.
저는 지난 10개월여 동안 너무많은 에너지를 이곳 창사랑에다 쏟아 부었습니다.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으나 잠자는 시간외에는 거의 전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저는 아주 정상적인 직장인입니다
노모를 모시고있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저도 이제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저의 생업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우리고 저의 가정에 좀
더 충실할려고 합니다.
저는 이 때를 대비하여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하여 창사랑의 기본적인 여러일들을 준비 했습
니다.
이제 저의 임무 또는 이용가치가 떨어졌다고 저 스스로 판단 합니다.
부디 대의원여러분들은 누가 진정으로 창사랑을 위하여 일해주는 봉사자인가를 냉정하고 현
명하신 눈으로 판단하시어 임원선출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의원님들로 부터 지목 받으신 분들은 절대 사양하시거나 피하지 마시고 그 직을 받아주시
길 바랍니다.
부연해서, 현재의 대의원명단에 대해서나 선거방법에 대해서 무직정
비판 또는 반대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의원선출기준을 그 어느 누가 다시하더라도 제가 확정한 범주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 하
실 것입니다.
현재의 대의원은 창사랑의 정회원님들로써, 활발히 게시판 및 그외 방법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총망라 하였기 때문입니다.
대의원탈퇴는 언제던지 가능하도록 하여 놓았고 신규 대의원 가입은 선거가 끝난 후 대의원
회에서 결정 하시면 될 것입니다.
선거방법에 대해서도 별다른 의견 및 이의제기가 없으므로 그 시행시기를 연기 또는 변동 하
지 마십시요
현재 상황으로 회장,대표,부대표에 출마하라고 공지하면 과연 누가 몇분이 출마하시겠습니
까?
방법에 대해 현재까지 한분의 회원님이라도 말씀하셨는 분이 없습니다 이것이 창사랑의 현
실입니다.
그냥 제가 정해놓은대로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대의원님들이 임원을 직접 선출하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강제는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선거일, 투표방법 및 대표만 뽑을 것인지 등등의 것에 대해 누구시던지 의견을
주시고 회원님들이 동의를 하신다면 그 어떤 것들이라도 바꿀 수 있습니다.
창사랑 제3기 임원이 확정 발표되는 순간 3인위원회는 해체합니다.
끝으로 저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의 잘못은 저에게 있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요
저 역시 모든 일들과 모든 사람들을 용서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2004년5월29일 정윤호 드림
제 목 불출마선언을 재확인 하면서....
작성자 3yh 작성일 2004/05/31 11:04:43 조회/추천/의견 335 / 2 / 11
어제같이 경사스러운 일들이 있었는 다음날 바로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어
회원여러분에게 정말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그러나, 우리 창사랑은 중단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디 저의 이러한 심정을 헤아려 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13일 [대의원제도에 대한 안내말씀]이라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그러고 곧이어 5월17일 [창사랑 운영 계획서]역시 공지를 하였습니다.
위 공지의 주요내용은 "한시적인 3인위원회를 빠른시일내에 해체하고 정식으로 제3기
창사랑체제를 출범시키기 위함이다"라는 요지로 공지 하였습니다.
위 2종류의 공지에 대해서 한분도 반대나 또다른 의견들이 없었습니다.
5월25일 [창사랑 대의원명단 확정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직후 돌아온386님이 [몇가지 혼선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라는 글이 게시판상에
올라왔습니다.
돌아온386님의 글 요지는 3인위원회에서 합의하지 않았다
3yh혼자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그즉시 돌아온386님께 자신이 주장하시는 창사랑 정책실운영과 조직관리라는 업무를
이관하였습니다.
저의 월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이틀이 지날동안 돌아온386님에게로부터 아무런 정책 또는 조직관리에 대해서 제시하신바
가 없었습니다.
5월27일 [창사랑 제3기 임원선출(안)]을 공고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1. 창사랑회장,대표,윤리위원장을 대의원 직선제로 선출한다
2. 임원선출(안)은 5월31일 09:00까지 공고한다
3. 투표예정일은 6월2일 09:00부터 다음날 09:00까지이다
위 공지에 대해서 이고고님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고고님의 의견은 대표의 전횡을 견제하기위해서 윤리위원장의 해임건과 대표의 중도해임
건을 대의원회로 이관하자는 요지입니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임원을 선출하고 대의원회에서 규약개정 절차를 밟으시기를 바랍니다.
zeroup님도 의견을 주셨습니다
3인위원회를 해체하고 중립적인 인사로 선거관리하실분을 2명정도 선출하자라는 요지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 역시 받아들이겠습니다.
pugumni님도 대표를 우선뽑고 그 대표로 하여금 임원선출의 권한을 주자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물론 위 5월27일의 공지에 대한 의견은 아니고 5월29일 저의 불출마선언에 대한 의견이었으
나 그 의견의 요지는 5월27일 [창사랑 임원선출(안)]에 대한 의견이었기에 소개합니다.
5월29일 저는 [창사랑 임원선출 선거 불출마 선언]를 하였습니다.
혹시 있을지 모를 말도 안 되는 권력싸움(?)으로 회원님들에 비쳐질까봐 고심 끝에
나를 먼저 버리기로 했던 것입니다.
5월30일 오후2시 우리는 창님댁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이미 몇몇분들의 후기를 통해서 잘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돌아온386님의 창님댁 사전방문에 대한 수습요구와 생신축하 방문에 대해 저에게 책임을 지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회원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5월31일 오늘아침
09:00부로 공지의 기간이 끝 났습니다.
그러나 돌아온386님은 지금 현재 3인위원회의 활동시기는 6개월이다라는 요지의 말씀을 하
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 길게 언급 한 사항들에 대해 3인위원회 전체합의가 아니기 때문에 원천무
효라고 주장 하고 계십니다.
결론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아침(6월1일) 09:00전까지 돌아온386님의 어떠한 안이라도 저는 100%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사이트상으로 돌아온386님의 3인위원회 활동기한과 주요 활동계획 및 창사랑 대표선출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확인 시켜 드립니다
저는 돌아온386님의 계획안에 대해서 무조건 수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제목과 같이 불출마를 회원님들에게 재확인 시켜 드립니다.
6월1일 09:00까지 돌아온386님의 위와같은 조치가 게시판상에 없을 때에는 계획한대로
창사랑제3기 임원선출을 위한 사이버 투표가 6월2일 실시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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