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대표님께
윤용대표님은 최실장이 부추연을 대표하여서 춘천교도소에서 6개월이나 고생하며 조사받다가 출소하였는데 어찌하여 남의 재판을 보듯이 무관심하십니까?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하였습니까?
춘천교도소에서 억울하게 부추연의 죄를 뒤집어쓰고 진실규명도 못하고 지내왔는데 윤용대표가 이에 대하여 한일이 무엇입니까?
주인없는 강아지에게도 그런 푸대접은 하지 않습니다.
최실장이 부추연을 대표하여서 지검에서 억울한 조사를 받는데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윤용대표가 이런 저런 정보를 검찰에 제공하여 온 것을 부인하시겠습니까?
춘천교대관련한 "미쳐버린"글에 대하여 윤용대표가 거짓말탐지기로 응할 생각이 없습니까?
춘천에 관한 각종 성명서및 글들은 최실장을 범인으로 모는 듯한 글들만이 게시되어 있더군요?
경찰이 압수수색한 날에 제가 과잉행동을 하여서 체포되었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렸습니다.
경찰관들이 들이 닥친 날에 갑자기 최실장을 호출한 이유는 대신 들어가라 이것이 아닙니까?
경찰관들이 윤용대표를 압송하려 하자 윤대표가 갑자기 전화기를 들더니 "최실장"이란 말을 반복하여서 소리높여 큰소리로 외친 사실을 부인하지는 못하실것입니다.
경찰관들에게 무슨 신호를 보낸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부인하십니까?
경찰관들도 현장녹음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추연이 시민단체입니까?
아니면 윤용대표의 개인 홈페이지입니까?
저는 부추연으로 오는 전화를 거의 받지 못하였읍니다.
윤용대표님께서 모두 받는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검찰에는 다른 사람을 대신 보내었습니다.
저에게도 개인적으로 3곳에서 부추연을 압수수색한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윤용대표는 너무도 압수수색의 내용에 대하여 잘 아셨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단 한마디라도 해 주셨습니까?
인간의 기본적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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