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정치판이
어느 분이 부른 노래 가사내용 처럼 요지경 판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것은 어느 당을 두고 하는 국민의 소리이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너무나 자주 엎쳤다 제쳤다하는 모습이 요지경 판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회괴하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거기에 모인 자들도 이 당에서 저당으로 저당에서 이당으로 옮겨다니는 자들이란다
어는 분이 지적하기를 철새인이 아니라 월새인이라고 말하면서 그러한 자들이 모인 곳이라고 하니 정치판이 요지경 판이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참으로 한심하다는 것이 국민의 평가이다.
국민이 볼 때 눈 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이리뒤축 저리뒤축하는 모습을 두고 아무리 둔갑을 하고 감춘다고 국민의 눈을 속일 수 있을까?라는 비판이다.
차라리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요 라고 고백하는 것이 오히려 솔직하다는 것이다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본이 성립되어야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라도 설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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