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누리당을 비롯한 여야 정치권 인사들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의 '7인회'엔 김용환·최병렬·김용갑 당 상임고문과 강창희 대전 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현경대·김기춘 전 의원, 안병훈 전 조선일보 부사장이 참여하고 있다. 7인회는 지난 2009~10년 무렵부터 서로 주요 정국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박 전 위원장에게도 그 내용을 전달하는 등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부다 독재에 아부했던 놈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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