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어찌우리 할텐가?
우리 대통령의 가벼움을. 더이상 참을 수없는 우리 대통령의
가벼움을......
벌써 몇번째 대통령자리의 사퇴를 운운했는가?
첫째로 대통령자리 못해먹겠다.
둘째로 측근중의 측근인 최도술의 비리를 보고받고 하
늘이 노래져서 재신임을 묻겠다.
세번째로 불법대선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
면 아예 정계은퇴를 하겠다.
노대통령과 그 측근들, 지지자들이여!
당신들은 노통이 대통령직도 걸수 있을만큼 대범하고 쿨하다고
하겠지만 나는 이 한마디만 당신들께 하고 싶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그 자리를 걸고 무엇을 하겠다고 할 수있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일단 그 자리에 올랐으면 국민을
위해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막중한 자리라는 것을.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노통의 지지자들이여! 그만두고싶어도 그만둘 수없는 자리라
는 것이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국민이 그만두라고 하면 몰라도......
또한가지 더 말하고 싶은 것은 10분의 1을 넘으면 은퇴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10분의 1미만이면 계속 그자리에 있겠다는 말인가?
웃기지 않느가? 이 말이.
어디에 10분의 1이 대통령자리에 계속 있느냐, 그만 두느냐를
정하는 기준선이라고 정해놓았단 말인가?
대한민국 헌법에 있나? 대통령 선거법에 있나?
이런 한심하기 짝이 없는.......
노통! 제발 말을 무게를 실어 진중하게 하시기를.
노통 지지자들이여! 이런 노통의 언행들은 분명 잘뭇되었지 않나요? 자기가 지지했다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한다는 것은 옳지 않지요? 잘못하는 것은
잘못했다고 비판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상대편이 잘한 것은 인정좀 해주고 노통 잘못한 것은 비판도
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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