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로만 보던 굿모닝 사기분양 현장에 가 보았습니다.
유명한 계림극장 자리를 부수고 굿모닝을 지을려고 했더군요.
계림극장을 헐고 건물을 새로 지었는데 몇년이 지났다고
새로 지은 건물을 부수고 굿모닝을 지어 분양한다고 사기를
쳤더군요.
굿모닝 자리는 을지로 6가 네거리이고 동대문 운동장 길 건너이고
강남과 직선으로 뚤려있고... 위치가 그렇게 좋을 수없더군요.
최적에 굿모닝이라는 대형 쇼핑몰을 세운다니까 모두 속아넘어
갔습니다.
정대철과 노무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해찬, 김원길 등이 벌떼처럼
달라붙어 사기꾼 윤씨한테서 뇌물을 받아먹었습니다.
사기분양 피해자 무덤을 넘고 넘어가면서 뇌물을 받아챙기고
안 받아먹었다. 받은돈을 돌려주겠다고 지랄 염벙질을 합니다
유서깊은 계림극장 자리, 을지로 6가 4거리에 가 보세요.
굿모닝을 짓는다고 주변 건물을 때려부수고, 때려부수다가 중단한
건물이 전쟁터처럼 서 있습니다. 한마디로 참혹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종묘 집회 때 돈 먹은 놈들은 한 놈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명도 내가 책임자요, 자도 공범이요
라고 나서는 사람도 없고 내가 나서서 해결해 보겠오 라고 나서는
놈이 한놈도 없습니다.
사람 뜯어먹는 개미떼가 지나간 것같은 굿모닝 현장은 참혹합니다.
전과 40범이 대한민국을 무대로 1급 사기극을 벌이는데도 정치
모리배들은 줄 서서 뇌물 받아먹기에 바빳습니다. 한나라당도
받아먹었다죠? 그러니까 조용해요. 민주당은 사기꾼이 준 돈으로
대통령 선거자금으로 썼다죠? 개인 주머니에 삥땅하면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알려면 굿모닝 현장에 가보면 압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도둑질하고도 모조리 발뺌하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굿모닝 현장의 모습은 너무나 닮았습니다.
굿모닝 사기극말고 수 십건의 사기극이 있답니다.
아니, 수 백건이 있답니다. 그래서 죽기 아니면 살기로 특검을
거부한 겁니다.
사기꾼 쓰레기가 만들어낸 노무현 정권...
노무현 정권의 진상을 알려면 굿모닝 현장에 가보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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