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님을 탓할일은 아니였는데 늘 나쁜인간들의 장난질이란걸 알면서도
또다시 님을 오해하고 악담을 늘어놓는 내 자신이 오늘은 정말 싫어집니다.
미안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노사모 창사랑 그 위에서 맑게 만나지길 바랍니다.
우린 같은 시대를 같이 살아내는 사람들이니까요.
머물고 싶지 않은 곳 입니다.
가시는 뒷모습 잠시 보고 저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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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것 창사랑을 들여다 보면서 창사랑의 많은 정보를 알게된 것이 사실이오.
그리고 부추연에서 환우들과 느낙느낙 거리면서,지난주에 이젠 부추연에
글 올리기 작업은 그만두고 관심을 접어야겠다란 결론을 내렸소.
그런 뒤 몇일 바라보니 나타나지도 않는 본좌를 아듸를 도용하고
본좌를 씹으면서 부르고 있는 모습들이 측은하게만 느꼈다오.
그래도 본좌는 동요하지 않았소.그런데 어제밤
본좌가 쓰지도 않은 글에 가혹하리만큼 욕설을 해대는 것을 보고
극도로 자극을 받었소.솔직히 지금도 부추연엔 글을 올리고 싶지 않소.
그러나 부추연에서 상큼 본인은 지독스럽게 자신을 밝히면서
글을 올리기 하고 있었소.인터넷은 쌍방향이오.원우들이
상큼을 도용하면서 그리고 반응을 기대하면서 이끄는 모습들은
본좌의 책임만은 아니라고 보오.성숙치 못한 원우들이 쌍방향의
장점을 살리려는 노력으로 보여지지만 본좌를 불러봐야 원우들만
상처 받을것이오.
이에 본좌는 어제밤 부터 글쓰기를 재개했소.지금이라도 본좌 부추연에서
절대 글쓰기를 않할테니 본좌를 부르지 마시오.
원우들끼리 느낙느낙 놀아 보란 말이오.본좌를 실컨 불러놓고
그러지 말라고 하면 본좌 어쩌란 말이오.
정말 그러지 마시오.본좌 손끝으로 창사랑을 봉숭아학당으로
만드는 건 일도 아닌거 원우들도 알것이오.
그러니 본좌를 자극하지도 말고 시험하려 하지도 마시오.
본좌를 자극하면 쌍방향의 장점을 철저히 이용해 창사랑을
아작내 버리겠소.
다시는 본좌 부르지 마시오.리플도 달지 마시오.
본좌 부추연에 글쓰기 작업은 끝내겠소.
건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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