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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反陸,反民…
작성일 : 12-01-31
조회수 : 42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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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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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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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박멸]한나라당이 흡수통일을 포기한 것은 정말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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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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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령에서 북한을 자유민주주의로 전환시킨다는 이전의 문구를 삭제하고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돕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보수'라는 단어는 순전히 폼으로 집어넣은 것 밖에 안된다.
간판은 보수요, 내막은 사회주의다.
지난 60여년 동안 분단된 상태에서 그렇게도 많이 고생들을 하면서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해왔건만 이제 와서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돕는다니, 북한 주민 2000만명을 김일성 패거리에게 내맡기고, 아무런 아픔도 느껴지지 않는 것이 박근혜의 '애국애족'인가?
김일성 패거리에게 코가 꿴 여자가 한나라당의 강령을 개악해 놓았다.
'표구걸女' 박근혜에 대해서는 이제 과거 냉전시대에 박정희가 행했던 반공주의적 정치는 전혀 기대할 것이 없으니, 박근혜는 박근혜의 길을 가면 되고 나머지 보수 우익은 한반도의 흡수통일을 모색하는 길을 가면 된다. 失地회복은 굉장히 중요한 보수의 이슈다. 박근혜 마음대로 알팍한 수를 써서 보수의 표를 얻어갈 생각 말아야 한다.
생각해보면 박정희의 반공 정치도 그 시대의 조류에 따른 것일 뿐 원래 남로당 출신의 박정희의 뼈에 사무친 정치는 아니었던 것 같다.
흡수통일을 포기하는 정치인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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