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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너무나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동생을 위하여 간곡한 부탁을 드리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제 동생은 사건 당일 여자친구가 술을 많이 마셔서 집에 대려다 주러 가던 길에 길가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리던 도중 트럭(5톤)에 치어서 사고 후 사망하였습니다.
사고 차량은 사고 후 도주하여 그날 아침 차주의 신고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험회사(화물공제조합)와 합의에 있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은 올해 만24세의 청년입니다.
키 172cm에 몸무게 80kg나가는 건강한 청년이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동생을 돈으로 환산할수는 업지만 억울한 생각에 도와달라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험회사에서는 합의에 있어 동생의 과실을 40%나 잡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말로는 자살할려구 차에 뛰어들어가도 40%로는 안잡을거라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나라는 붉은 악마를 비롯해 많은 단체에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시는 좋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또한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사고 후 저희 집은 완전히 정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장남인 제 동생을 일은 슬픔에 병원 다니면서 심장 약에 영양제로 생활을 하십니다.
너무나 약해진 부모님을 옆에서 보고있어야하는 다른 가족들 또한 동생을 일은 아픔과 다른
또다른 아픔을 느낌니다.

장남인 제 동생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조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을 보고자라 자신도 자라면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사건당일 그 자리에 없었다면 좋았겠지만 벌써 사고가 벌어진 지금의 상황에서 모든 것을 제
동생의 실수로 몰아가는 보험회사가 너무나도 야속합니다.

저희의 힘은 미약하지만 모든분들이 함께도와주시면 보험회사가 다시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저의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디 저희 부모님이 장남인 제 동생을 일은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과실 40%는 바로 동생의 자살이라는 결론입니다.
자살이라는 억울함을 벗어야 부모님이 슬픔에서 빨리 벗어날 것 갔아서 이렇게 도와달라는 글을
보냅니다.연락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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