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부산에는 호남인 전체인구의 20%를 차지한다.
친구중에도 호남인이 제법있다.
30몇년을 살면서 이제껏 살면서 좋은 인간성의 호남인을 딱 1명만 보아왔다 .
호남인의 얼굴인상은 두가지로 나뉜다 ! 무표정한 험상굳은 인상과
얍삽하게 웃을것같은 인상이다 . 흔히들 속다르고 겉다르다고 하는데
겉으로 봐서 판단했다가는 낭패보기 쉽상이다 .속마음을 잘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다 나중에 낭패보고 뒷통수맞았다는 후회를 하게된다.
그리고 성격이 신경질적이며 인심은 아주사납다 .그리고 같은고향이면 얄미울 정도로 아주 편들고 끼리끼리 논다 .
그리고 충청인도 남도와 북도는 틀린다 . 사투리도 틀린다.
충남인은 묵직하다,좋게 표현하면 무게있다. 인심은 후하다 .
대게 인심후한 충청도 아줌마라는 인식은 어릴때부터 느껴왔던 것같다.
충북인은 성격이 정갈한것같다 .정직한 느낌을 받아왔다 .좀 마른사람이 많은
거같다 . 그리고 강원인은 인구가 적어서 인지 별로 많이 보지못했으나
대게가 순박하고 때묻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거같다 .
그리고 경상도인은 남도와 북도가 좀 틀린거 같다.
북도인은 충청도 영향을 받아서인지 양반도 제법있다 정이많은거같다.
그리고 경북여자들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미인이많은거 같다 .
그리고 남도인은 성격이 좀 급하고 화통하며 속마음이 쉽게 나온다 .
좀 무대포적인 면도 있다 . 그냥 내가 살아오면서 여러지방 출신의
사람들을 보고 느낀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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