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중죄인들의 얼굴을 공개하는 법을 급조하길 바란다.
법을 강하게 만들어 법을 무서워하게 해야 범법의 방지가 되는 것이지 지금 법은 범죄를 조장하는 것이나 진배없다고 본다.
범죄인들의 의법처리 대상을 살펴보자.
1. 기업비밀을 빼서 팔아먹는 족속은 사형으로 처형해야 한다.
왜냐면, 한놈의 배부르기 위해서 수 많은 국민의 일자리를 뺏을 뿐더러 우리기업을 망치고 그 기술로 노력없이 경쟁국의 경제가 우리의 경제를 억누른기 때문이다.
2. 학생이 스승을 때리는 못된 놈들은 중벌을 줘야 한다.
전교조에 가입한 선생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학생들에게 강제로 주입시키려다 매를 맞나본데, 이런 나쁜 선생들 때문에 학생의 도덕심이 소실 될 까 걱정이다.
3. 배곱은 것은 참아도, 남이잘되는 꼴을 못보는 사상가들을 경계하자.
삼성의 불미스런 치부룰 찾아 낸 것은 좋았으나, 김용철이란 변호사가 사제단의 조정으로 기업에 잠입해 해괴한 짓거리를 한 것은 도리가 아니다. 김 변호사의 일생은 막을 내린 것이나 다름 없고, 서로 믿는 믿음의 좋은 사회상에 큰 해를 끼친 치명타는 크나 큰 손실로 남았다.
앞으로 우리사회는 동료를 의심, 경계하게 ‰怜? 변호사들을 의심하게 ‰怜? 천주교 신부를 사상범으로 보게 ‰怜? 모자쓴 사람들을 치한으로 보게 ‰瑛많퓐? 변호사에게 말 못하게 ‰怜? 신부앞에서 고해성사를 못하게 ‰怜? 모자쓰는 것을 삼가하게 ‰榮?
이런 악순환이 누구의 책임인가? 고뇌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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