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양반이 어째서 노숙자도
때려죽이는 세상이 되었는지 참으로 살벌하다.
나는 지금 경상도의 어느 시골에 내려와 있는데
참으로 농민들이 모두 죽어가고 있다.
이들이 결국은 노숙자로 전락한다.
인구 10만명 미만의 이 도시에 농사 인구가 대다수인데
일년에 탈농인이 7천여명이 되고 순수한
인구감소는 매년 3천5백명이 된다.
저녁 6시쯤되면 모두 문을 닫고 불을 끄기때문에
도무지 사람이 사는 곳인지.....살풍경하다.
내가 있는 곳은 마을 세군데를 합쳐서
가장 젊은이가 43세다.
지금 그는 택시 운전을 하면서 입에 풀칠해서 살아간다.
젊은이가 다 떠나간 이 시골에-
희망은 없다.
역대 위정자들이 선거때만되면 속여서 표만 뺏어가고
그 자리에는 야반도주,자살,부도등의 상채기만 남아 있다.
이처럼 농민을 죽인 역사는 김영삼시대의 WTO에서
김대중시대에 완전이 죽이게 됐다.
김대중은 자신의 백성이 이처럼 처참하게 죽어나가는데
북한살인독재정권에는 국민의 돈과 기업에 공갈을쳐서
한없이 퍼다주었다.
지금 이정권_
오줌누고 볼 사이도 없이 황망하게 바쁜 이 정권!!
농민들의 아우성은 들리지않는다.
오직 같은 코드들의 노래소리만 듣고 있다.
참으로 참으로 불쌍한 민초들........!!!
나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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