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베 쟘뱅이나 기워입고 소나무 껍떼기나
벗겨먹고 살았어야 할 천한 민족이..
어쩌다가 박정희라는 걸출한 영웅이
나타난 바람에...팔자에 없는 호강도 누려 보았고
외국까지 나가서 거덜먹 거리고 딸러도 휙휙
뿌려보질 않았나..
신혼여행은 ..파타야..골프채 메고 마닐라로..
기름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배기가스에 숨이 막힐정도로
도로라는 도로는 자동차 행렬로 뒤덮히고 고속도로의
주말은 그냥 주차장이 되버리는 웃기지도 않는 경제
부국이라는 소리도 들어 봤네요..
수천년간 우리를 속국으로 여기고 하인 종넘
부리듯이 해왔던 짱깨들한테서 부러운 눈길도
받아 보았고 그들이 밀항선타고 울나라에 오고싶어
환장하는 기이한 광경도 구경했네요..ㅋㅋ
천민에게 복에 겨운 호강이라니??ㅋㅋ
다 끝났시요....
처참한 주검들..굶주림과 살육...총칼이 떠미는
대로 죽지못해 살아야만 하는 지옥이 뭔가를
너희들 천민들은 한줌 재로 돌아가는날 까지
분명히 보게 될것이다..
----Justice 13----
10789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