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볼썽 사납게 날뛰었던
강금실 극본 송광수 연출 안대희 주역의
검찰 광란의 칼놀음이 끝났다.
그들은 처음부터 철저하게
노무현의 열린 우리당 1당만들기를 위해
정치권을 유사 이래 처음 보는 수준의 편파성으로
수사를 빙자한 정치보복으로 일관했다.
그 치밀하게보이는 8개월 잔치의 끝은 누구라도 알고 있었다.
이제 노무현정치깡패와 이회창님에게 똑같은 면죄부를 주는 척하며
소기의 목적 달성했다면서 수사를 종결하였다.
그러나
들어라.
노무현의 죄악상은 5년이 지나지 않아 밝혀지고
너희 검찰은 사건 은폐조작으로 대검찰청 전체가 날아가 버릴 것이며 평생 죄인으로 살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노무현의 수사 자료를 민족앞에 내 놓고
석고대죄하거라. 그것만이 너희가 민족반역자로 남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이제 너희들의 머리에는 민족사 영원히
노무현의 주구.
정치권력의 개.
인간 말종
정치 창녀로 아로새겨질 것이다.
너희자손은 모두 저절로 비명횡사해 죽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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