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렬이 하는 짓봐라.
놈현이와 짜고 치는 고스톱아니가.
병렬이 고딩학교 졸업하고 부산 떠난후 42년간 온 적 없다.
이것도 부산사람이면 매년 김해오는 갬대중이야말로김해사람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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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대표의 13대 조를 소개합니다.
(화순최씨는 고운 최치원 선생 후예로서 원 뿌리가 경주최씨이며 전라도와는 무관합니다.
본관이 화순이라서 전라도 이렇게 따지면 전라도 사람 80%가 영남사람입니다.
전라도 대성인 광산김씨. 울산김씨.전주최씨.전주이씨.김해김씨.경주김씨는 전라도 사람이 아닙니다. 영남사람입니다.)
임란이후 계속 400여년 넘게 산청에서 세거한 최병렬대표는 분명히 영남 사람입니다.
최영경선생
본관 화순(和順). 자 효원(孝元). 호 수우당(守愚堂). 서울 출생. 조식(曺植)의 문인. 학문이 뛰어나 명망이 높았으며, 여러 차례 벼슬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고 나가지 않다가 1584년(선조 17) 교정청낭관(校正廳郞官)이 되어 《경서훈해(經書訓解)》의 교정(校正)에 참여하고 곧 낙향하였으나 1589년(선조 22) 정여립(鄭汝立)의 모반사건 때 무고로 투옥되어 정적(政敵)인 서인(西人) 정철(鄭澈)의 국문을 받다가 옥사(獄死)하였다.
당대 저명한 성리학자(性理學者)로서 전정경의(專精敬義)를 학문의 근본으로 삼았고, 학문이란 구설(口舌)과 문장(文章)에서 떠나 실생활에 적응,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후 신원(伸寃)되어 대사헌(大司憲)에 추증(追贈)되고, 진주(晉州) 덕천서원(德泉書院)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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