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가지 있지만 대표적인 것만
지역감정은 개대중이 전략에 넘어간거 오래전 일이고,
놈현이 개표조작하면서 아예 동서분리운동 수준이고,역시 피해자는
국민들(내가 아는 전라도인들 열당 안 좋아한다. 솔직히
열우당 보다는 민주당을 선호한다.참고로 나는 대구 보리문딩이^^,
총선 결과를 두고 니들 전라도는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김대중
선상님 이후로 많이 바뀌었는데 지들도 이상하다고 그런다.)
여성부 생기고 난뒤로 남녀가 대결구도로 되어가고(정상적인 여성
분들은 폐미들 미친년들이라고 여자들 끼리도 욕먹는 부서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간다고 함.특히 호폐제나 공동 병역의무에서는
호수측 입장이 타당한데,앞으로 폐미들이 가만히 있는 남성들
열받게 해서 딸에게 군역의무를 지우게 될까 떨뜨름한 입장임)
노사문제는 정부가 친노조적 성격에 불법이라도 인정해야된다(?)
화물연대(?)파업 이후 아주 걸레가 되어 버렸고
(내가 아는분들은 차라리 아르바이트 쓰는 소규모 창업이
속편하겠다고 심정을 털어 놓고,돈이 왜 이리 안도냐?만 얘기함)
좌익이 어느때인가부터 자연스레 수면위로 부상하면서
자신이 우익이라고 생각해 보고 산적이 없는데,솔직히 말하면
지금 이정권하에서는 나는 우익이다.라고 얘기한다.
(나 역시 이제껏 나 스스로 분단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좌.우익을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하지만 지금은 스
스로 우익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국제 정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국내문제도
해결 못해 머리가 아파 죽겠는데....
국제문제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도 주변에서 떠들어대서...
주한미군,이라크전쟁 등으로 친미,반미,친북반북,반한,친한의
국제 정세를 논하게 되었다.
언제부터 우리가 지 앞가림도 못하면서 실질적으로 국제사회
기여도는 극히 미미하다.
국제 정세에 관여할 만큼 대국이었는지 참으로 놀라운 변화다.
(내가 한 4개월 정도 유럽을 돌아댕기다 왔거든, 이베리아(스페인,
포르투갈)만 빼고 다 돌아 댕겨 봤는데,솔직히 코리아 모른다.아!
핀란드 북쪽 로바니에미라고 산타 마을이 있거든 그기 산타는 코리
아에서 왔다니까 북쪽이냐? 남쪽이냐?라고 물어 보더라.나중에 그
마을가면 방명록(특이하게 지도책임.) 뒤져봐라 그기에 대구부분
에 화살표 그려서 "나 왔다간다"라는 싸인이 있을 것이다.
얘기가 좀 흘렀는데,솔직히 삼성,엘지,현대,대우가 한국제품인지도
잘 모른다.차량은 티뷰론,마티즈가 많이 돌아댕긴다.값싸고
온.냉방이 빵빵해서 세컨 차량으로 많이 타고 댕긴단다.
대한민국 국민들아!국민적 자존심 좋다.어쩌면 그것이 그 나라를
대변하는 것이기에 하지만 좁은 우물안 개구리처럼 속좁고 세상물정
모르고 자존심만 높은게 대한민국의 자존심 문제가 아닐까?
선진국들도 여러 대립각이 있지만 우리처럼 전투적이고 극단적이지
않다.그들은 될 수 있으면 법과 상식에 기초해서 살아가는걸 많이
느겼다.일례로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인 돈의 흐름이 투명하고 또
버는많큼 낸다.심지어 길거리 핫도그 사먹어도 영수증 끊어준다.
이게 우리가 얘기하는 양심적인 사회가 아닐까?타인에 의해 존중
받기보다 스스로를 존중하기에 깨끗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
워드 실력이 안돼서 이렇게까지 길게 써 본 적이 없는데,
하도 답답해서 적어 봤으니 그냥 가슴에 와 닿는대로 생각해보셈
생각은 자유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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