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에게 이렇게 물어본 기자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미군철수를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노통은 미국이 우방인 것처럼 여러번 말했지만...

미군철수를 찬성하냐, 반대하냐 분명히 말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노통에게 정중히 묻습니다.

"당신은 미군철수를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

노통은 이 질문에 분명히 대답해야 합니다.

반대도 아니고 찬성도 아니고 막걸리에 물탄듯이 말하는 것은

미군철수를 원한다는 뜻입니다.

노통은 분명히 답해야 합니다.

분명히 답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자들을 의법처단 하던지

불문에 부치던지... 태도를 분명히 해야합니다!! 10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