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삐라 때문에 남북 "고위급회담" 이 물 건너갔단다.
북한의 총기 발사에, 김무성과 박지원등이 자제발언을 했다.
심지어 대북전단을 법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대북 삐라는 언론의 자유에 속한다. 그러므로 아무도 막지 못한다.
북한은 대북 삐라가 무섭거든 핵을 포기하라. 핵과 대북 삐라를 맞바꾸자.
대북 삐라를 보내면 북한에 폭동이 일어난다. 빠라에서 북한이 주민들을
속여먹은 것을 삐라를 읽고 깜짝 깜짝 놀라고 있다.
한국이 스마트폰을 세계에서 제일 잘 만드는 나라라는 것도 알게되었고
각 가정마다 승용차가 최소한 한대씩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김정은이 "순 거짓말쟁이" 라는 사실을 알게된 것이다.
그러니 기회만 되면 탈북하려고 하고 폭동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대북 삐라는 꼭 필요하다. 북한 주민들을 구해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목숨을 걸고 대북 전단을 보낸 분들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대북 삐라를 반대하는 자들은 민간단체에 사과를 드리고 헛소리를 삼가하라!
설렁 내가 북한의 총포에 희생을 당한다 해도 대북전단 단체의 선견지명적인 투철한
안보정신에 감사를 드리고 싶을 뿐이다.
다시 한번 대북전단 노고에 헌신하신 여려 분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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