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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바보 온달이라는 청년이 있었다. 평강공주가 바보 온달에게 시집을 가서 바보 온달을 훌륭한 장수로 만들었다. 작금에 노사모가 바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이제 노사모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즉 바보 노무현을 한반도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 노무현이가 되도록 해야 된다는 말씀이다. 그럼 한반도 역사상 가장 길이 남을 사건 이벤트는 무엇인가? 바로 "남북의 평화적인 통일"이다. 이일은 노사모를 비롯한 바보 노무현이가 해야 될 일인 것이다.
- 이하 중략 -
[본론]
[남북 평화통일 기본 합의서] 체결에 관한 건 !
북한 정권이 어느날 급격히 붕괴할 시, 중국은 북한을 지원하고 신의주 특구및 나진/선봉 특구에 진출한 중국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군대를 파병하여 북한에 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중국의 동북공정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평양에서의 철군을 차일피일 미루고, 간도는 영구히 중국의 영토로 편입을 하고,...
이러할 경우 중국의 북한 군대 파병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의 군대가 남한으로 긴급 파병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하던 세력들은 은연중에 독도를 일본국으로 완전히 편입해 버리고, 한마디로 한반도는 중국과 일본에 의한 무질서한 혼란과 국경분쟁으로 시끄러워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차단시켜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나서 통일한반도의 국토 영역을 선포하고, 외세의 국경분쟁으로 인한 의도를 사전에 차단시켜 주시길 제안합니다.
어차피 남북이 통일을 할 의사가 있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통일이 되던지 간에 통일에 관한 기본합의서 정도는 남북 상호간에 체결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남북한 통일 기본합의서]"의 기본적인 내용은,
첫째 : 1국가 2체제를 상호인정키로 하고,
둘째 : 통일한반도의 주권이 미치는 영토의 범위와 바다와 공중의 경계를 상호합의 서명하고, 이를 침범하는 국가는 어떤 국가를 막론하고, 공동의 적으로 간주한다는 내용
셋째 : 남북경협을 보다더 강화하여, 북한의 신의주경제특구와
나진/선봉특구, 금강산관광특구, 개성공단을 남북합자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공동개발하고, 필요시 외국의 자본을 끌어들여 개발하도록 한다는 내용 (통일후 막대하게 소요될 비용들을 북한의 경제를 성장시켜 자체적으로 조달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성장동력을 잃어버리고 중국으로 향하는 남한의 기업들을 인건비가 싼 북한으로 가게해서 비용을 절감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여 남북한 둘다 윈윈하는 방법이지요.)
넷째 : 남북한 간에 점진적으로, 거주이전의 자유와 남북기업인들의 영업을 보장하고, 영업 자유화와 활성화를 적극 권장한다는 내용.
다섯째 : 매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의 연례회동을 가지기로 하고, 남북 국회회담을 매년 평양과 서울을 오가며 총회를 개최키로 하는 내용, 등,...
이러한 내용이 꼭 성사 된다면 한반도는 평화가 지속이 되고, 외국의 투자자들도 마음놓고 투자를 하겠지요. 한반도의 주가는 연일 폭등을 하고, 경제성장 동력도 바로 구축이 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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