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이라는 놈은 5.16쿠데타 이후 민주화 운동을 정리하고
80년대 이후 지금까지 한국 민주화의 토대를 제공한 광주항쟁을
오! ㅆㅣ팔로 정리를 했고, 그 정리한 기본바탕은 마냥 반절라도
감정이다. 뭐가 되었던 전라도가 하면 악이고 뭔짓이든 경상도가
하면 선이라는 악감정과 멍청함이 혼합된 구제불능적 사고라 할
것이다.
이성철이란 자가 하는 대구지하철 참사는 쓰레기 소각이라는
주장은 마냥 소시민의 가치없고 멍청한 주장에 대한 감정적 대
응에서 나온 것이다. 기본바탕은 가치없고 멍청한 주장을 가치
없게 바라보지 못하는 부족한 내공탓이다. 그점은 크게 뉘우쳐야
한다.
모든 갈등은 이렇게 나타난다. 소시민 같은 놈들의 발작에서 시작
해서 그것을 꾸짖어 주는것을 포기하고 인간으로 보지않는 대응이
마치 지역갈등이라는 3류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대구지하철 참사는
잊혀지지않는 참사다. 불행하고도 대구시민들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간 사고였다. 그러나 대구지하철 참사가 쓰레기 소각으로 변
하는 것은 결국 소시민과 같은 못난놈들의 발작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쓰레기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이성철이라는 자는 알아야 한다. 쓰레기발작은 쓰레기 냄새일뿐
이다. 어정쩡한 대응으로 둘다 3류로 전락하지는 말아야 할것이다.
5.18을 그렇게 말하는 것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대응하는가?
돼지가 꿀꿀거린다고 왜그러냐고 일일히 대응할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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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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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그대로 오! 십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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