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도배자새끼님 한방 맞으셨음니다 그려...
상쿰님은 역쉬 신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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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은 노무현의 뜻으로 이루어진 당이기 때문에
노무현의 리더십으로 나타납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면서 참여정부의 화두를
통합과 개혁에 두고 이를 선언했습니다.
자,,,보십시다.
신당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국민들 잘먹고 잘살게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통합을 하자는것도 골고루 잘살자는 것이요,
개혁을 하자는 것도 골고루 잘살자는 것입니다.
문제는?
노무현과 신당의 능력입니다.
나는 노무현 주변의 인재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인재 부족의 원인은 코드가 맡는 사람을 쓰기 때문입니다.
이념적으로 비슷한 사람을 쓰기 때문이죠,
어차피 신당도 노무현이 경영하는 것입니다,
노무현의 생각대로 갈것입니다.
신당에 참여한 인사들의 능력이 기존 정당의 정치인들보다
낫다고 증명된게 없습니다.
정치인들의 복선은 기존 질서에서 나와서
새로운 줄서기로 새 기득권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정치는 그렇게 단순하게 볼게 아닙니다.
노무현은 통합을 외치면서 분열을 키우고 있고
경제는 더욱 나빠지고 있습니다.
신당은 결국 5년 내내 혼란만 거듭하다가
끝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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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이 노무현당이냐고 질문하시기전에
그대는 한나라당이 영남을 민주당은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
는지는 인정하는지요?? 인정하는것으로 간주하여 말 씀 올리겠습니
다.
작년엔 조중동의 대대적인 공세로 민주당은 보궐선거에서 참패했지
요.물론 투표율은 저조했지만 말이오.그리고 민주당내에선 민주당
간판으론 힘들겠다 싶어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의 캠프는 낡은
정치 청산이란 캐치 프레이를 들고 나왔지요.
이 구호는 정치권에 염증 느낀 묵묵히 말없이 지켜보던 부동층은 노
무현 후보를 손들어주었다.그후 한나라당에 젊은 의원들은 낡은정
치 청산을 선점하지 못한데 대한 자성의 목소리로 지도부를 성토한
적도 있다.
현실이 이러할진데 한나라당은 구태정치,즉 지역감정에 의존하는 선
량들이 있는한 힘들다고 하면서 개혁한다는 시발로 워크샵도 가졌
다.그러나 워크샵은 생쑈였다.이에 개혁파들은 한나라당을 탈퇴하
고 말았다.만약 노무현대통령이 노무현당을 만들려고 작정했으면
왜 분당이란 악수를 써가며 신당을 띄우겠는가.대통령 입김으로 민
주당을 노무현당 만드는것이 더 수월할것이다.신당을 노무현 당이라
고 폄하하는것은 궁색한 변명이 거덜났다는소리밖에 안들리 어쩌믄
좋은가.하여간 그대들 입장선 신당이 뜨기전 노무현 사당이라고
앵무새처럼 합창하는짓 말고 딱히 뭐 할게 있는가.솔직히 님은 한나라당
의 변화에 대한 질책을 하는것이 더 경제적일지도 모르겠다.
지난 대선에서 본좌는,이회창 대세론에 속아 그만 이회창후보를 찍
었오.될사람 되라는 거지요.그런데 본좌가 투표한 후보가 당선된
사람은 여적 보질 못했오 .디로운 징크스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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