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인가 경향신문에서
권양숙여사의 비서관이 7명이라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네요.
같은 기사에서 법정 비서관의 자리는 2명이였다는 기사도
있었네요.
물론 제 기억이 확실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혹시나 잘못읽은것이라면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허나,제가하고 싶은 말은
권여사님의 영부인으로서의 행적에 비해서 비서관은
둘도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나 그 기사가 사실이라면 반성해야 하네요.
나머지 다섯명의 월급을 아껴야 하네요.
절대로.
그리고 권양숙여사님 여성중앙 5월호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한시간동안의 대화)양장을 네벌이나 갈아입고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물론, 여자잉게로....!하고 이해는 되지만
아무것도 할 일없는 (당시에는 권한중지중)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무슨 양장을 네벌씩이나 갈아입고 사진을 찍어야만 하는지...?
옷입고 연지곤지 바르고 사진박는게 고로코롬 좋으면
차라리 훼숀모델을 하시는게 더 어울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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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살리려면 우선 아껴야 하네요.
단 한푼이라도 쓸데없는 낭비를 막고 그 돈을 중소기업활성자금을
전환시켜야 하네요.
제가 아는 한분의 말씀을 들었는데
중소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어음(천이백만원짜리)에는
많은적에는 열두명의 이서가 있다는 이야기네요.
다시 말해서 현금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기업이 그렇게 배고프게 돌아가는데 "별볼일없는" 대통의 복권을
위해서 켠 촛불의 숫자가 몇이 던가요?
공연한 지랄 아니였던가요?
그 초가 중국에서 수입되어 왔다는 소리를 들으니...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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