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글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칼럼니스트도 아니고
정치 철새는 더욱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범부터
광우병소동/용산 철거민사건/노무현 자살/김대중 사망등
온갖 악재와 
MB OUT의 고함속에 끌려간 이정권은
결국 중간 평가라는 지방선거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자중지란이며
구태의연한 해결법을 찾는거 같습니다

시중 바닥 인심과 서민들 불만은

첫번째 
가장 큰 실수는 중도 실용을 구호로 하되
경제 사회 운용은 중도로
정치 대북 관계는 우익으로 분명 한 선을 그어야 했다

두번째가
경선 후유증으로 몰고 온 당내 계파 싸움에
강력하게 다스리거나/ 완곡하게 붙잡는 방법을
둘다 실패한 어리석음이다

세번째가
정말로 인심을 못읽고 자만 했으며
오만한 태도가 상대적으로 반감으로 이어졌고
젊은이들..
또 무슨연대 같은 종북 세력들이 똘똘 뭉쳐
지하세력 확장 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
(이번 지방선거 막판 뒤집기는 이들 몫이다)


결론적으로 말 하자면
10년 좌파정권의 뿌리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왕 좌왕 세월을 보낸 결과이다

그들은 출범부터
레임덕을 노렸고 사실 임기의 반이 지나고 있다
하루아침에 
모든걸 변화 시킬 순 없을것이다
사회의 흐름 국제 경제적 문제
재앙으로 닦아오는 환경 문제등~~~~~!!

그러나 이 정권이 먼저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있다
지지 해준 보수우익의 눈물을 씻어줘야 한다~!
더불어 폭 넓은 인재 등용으로 새로움을 창조하여야 하며
구태 의연한 종북세력은 뿌리 뽑아야 한다

정치는 정치인이~!
종교는 종교인이~!
교육은 교육자가~! 
하는것이 
전문적 애국이라 생각하는데
이사람 저사람 다~!
국회의원하고 대통령 하겠다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


거듭 말 하거니와 정치도 모르고
전문성도 없는 일개 촌부가 서민 민심을 적은 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