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서 
그대로 두두리는 글이다

나처럼 명빠라고 스스로 설치는 놈이나
이재오(국민 권익위원장)칭찬하는 놈이나
개뼈다구 취급도 못 받은건 사실이다

집권 3년차 내내 방어용도 못되고
강력한 말 한마디 못 했으며 응아리 앓아온 세월였다
입만 열면 반대고 성토고 비판였으며
거기에 더한건 한 패라고 생각했던 무리조차
악살 바치는 현실에 서러움으로 살고 있다

명빠~라고 알려지면
동네방네 왕따를 자초해야 한다~!
솔직히 통계치보다 더 심하게 시중 인심이 그렇다~!

왜~! 그랬을까~~!!
처음엔 좌빨의 행위로 만 몰아쳤다
이적단체들이 앞장서서 전복을 노리고 비난하는것도 맞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 해보면
우리가 반성 할 것도 많았다

그들이 오만의 극치라고 표현하고 독선이란 용어를 사용하듯
우리들의 겸손한 태도에 얼마나 진정성이 있었나 돌아 보아야 한다
차마~ 우리 입으로(명빠~)
말씀드리기 어려웠던 문제이나 향후 정국을 위하여
올바른 말씀을 올리고 싶다~!

독선과 오만이 불러온 불협화음이 맞다~!
아무리 일을 잘 하셔도
아무리 좋은 개척 아이디어도
어느 한쪽의 반대가 그치지 않는건 돌이켜 생각 해보아야 할 사항이다
대통령의 눈물의 기도를 받아 드리지 못하는 풍토는 없어야 한다
보좌하는 분들의 바른 시각을 촉구한다

명빠~~
정말 서럽게 3년을 보냈다
어디서 밥먹으러 오라는 연락도 없었고
눈길 주시어 격려 받은적도 없다
그래도 서운하지 않은건 애초 우린 바램을 차단 했기 때문이다

서러워도 우린 끝까지 같이 할것이다
대통령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이고 대한민국 성공이길 믿기 때문이다
반면에 비난 받는다는건 우리들이 잘못모신 죄로 감수하겠다

이재오님께도 진심의 겸손함이 승리 할것임을 조언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