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내 좌파무리들이 행패를 부리고 있군요.
주인도 아닌 것들이 주인 행세 하겠다고
국민이 지지하는 박근혜머리끄댕이를 잡아 채는 등
갖은 모략과 누명을 씌워 두들겨 패는 일을 서슴치 않고 있군요.
------------------------------------------------
광적 추종자들의 지분 나눠먹기
거친 풍랑(風浪)을 온 몸으로 헤쳐 나가고 있는 한나라호가 일순간 화회(和會)의 깜짝 gesture로 순풍의 닻을 단 나룻배처럼 한가로운 풍요의 노래를 부를 수가 있을까?
밑에 깔린 앙금은 그 자리에 그 데로 있는데, 겉으로 만’ 화해(和解)의 손짓을 했다하여, 거친 풍랑이 일순간에 수그러들고, 가라앉지 않는다. 後일이 귀추가 주목된다. 몇’일이나 잠잠할까? 모를 일이다.
부패전력자(腐敗前歷者)는 당연지사(當然之事) 문밖에서 가차 없이 거절하여, 좌파정권과는 다른 면을 보여야한다. 이대로 물러앉아’ 너 좋고 나좋고 식’ 나눠먹기라면, 지난 10년의 원흉들과 뭣이 다르겠는가?
화해의 악수를 갖기에 앞서 앞자락의 더러움을 털어내고, 뒤에 붙은 검불을 떼어내며, 정정당당하게 이의제기(異意提起)를 해야 한다. 게름직하고, 떫떠름 한 채’ 쓴 웃음 짓고, 악수 100번해봐야 또다시 붉어져 나올 터, 결국 곪아 터지게 마련이다.
無識한 좌파정권에 혀를 차며, 일말의 희망을 갖고, 그나마 국민이 믿고, 기대를 해’ 우익으로의 확실한 정권교체를 위한 531만 표 차이라는 엄청난 몰표를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인에게 찍어주었다.
한나라당이 잘나 보이고, 이명박 당선인이 잘나 보여서도 아니며, 한나라당이 멋져’보여, 선택한줄 오산하지 말라, 한나라당은 우익국민의 염원에 찬물을 끼언지 말라, 개나 소나 친북좌파나 다 똑같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1회용 우익정권으로 끝날 공산이 크다. 생살을 찢고, 뼈를 깎는 아픔을 겪는 산고를 겪고 나야’ 지금 것’ 섞고 곪아터진 곳에 새 살이 돋아난다. 오늘의 잠시 잠깐 아픔 下心으로 이겨내야’ 자유 대한민국의 진정한 우익정당’ 국민의 당’ 한나라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관즉득중(寬卽得衆)이란 :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군중을 얻는다는 뜻이다. 이 사자성어의 뜻을 잘못 이해하는 것 아닌지? 적지 아니 걱정이 된다.
최고위에서 당규를 만든 취지와 법리에 맞게 의결을 해줬고 공천심사위도 그렇게 한다고 했으나, 오늘의 처세를 보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흐리 뭉텅 하게 처리할 듯’싶다. 국민으로 부터 좌파정권이 지난 대선에서 당했듯이 한나라당 또한 외면’ 당하지 말란 법 없다. 지분에 연연하며, 천지분간을 못하는 몇 몇 소인배의 금뱃지 탐욕에 휘둘려 국민을 배반하지 말라,
아스팔트위에서 좌파정권 퇴출을 위해, 싸워온 우익지도자를 “공천심사위”는 잊지 말라! 오늘과 같은 낮 부끄러운 짓’하라고, 좌파와 싸우다. 경찰에 체포되고, 수십’ 수백’ 수천’ 수억의 벌금을 때려 맞으며, 좌파정권으로 부터 지원을 받는 극열 친북집단에 맞서 피를 흘려가며 지난 10년 거리투쟁을 한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현명하기를 바란다.
65167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