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의 지지율이 중동순방외교후에 크게 올랐다는데 연령별로는 20대(23.4%)의 상승률이 6.9%포인트로 가장 컸다고 한다 이는 청년실업률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돌파구를 해외로 돌려 취업하고 싶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카타르 월드컵 110兆(1000억달러) 사업, 한국 참여하게 해달라" 朴대통령 요청에 카타르 국왕 ["배려할 방안 모색"]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듣는등 '제2 中東 붐' 길 열고 오늘 귀국하였다.가계약만 44개의 MOU를 체결하였다.

1000억 달러이면 도대체 얼마인가!!

한화로 110조라고 하니 촌부인 나도 가슴이 두방망이질 한다.

카타르 국왕의 "배려할 방안을 모색"이라는 답변에 가슴은 더 두근반 서근반이 되는데.....

물론 가계약이 본계약으로 100% 성사되지는 않지만 그동안 열사의 중동에서 쌓아온 한국의 건설실력을 익히 알고 있는터라 다른 곳으로 공사가 뺏기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가계약이지만 공사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하는 것으로 안하는 것 보다는 훨낫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TF 구성해 상시 지원청와대가 직접 챙길 것"이라고 하니

어찌 청년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외교를 좋아하지 않겠는가 ~!!

그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 이은 참으로 대단한 부녀지간이라 아니할 수 없다.

열사의 나라 중동에서의 건설신화를 어찌 이 작은 지면에 필설로 다 말할수 있겠는가 중동에서의 땀흘려 번돈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하는데 큰 공로를 한것에는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에서의 카타르의 쉐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은 공식오찬에서 낙타요리를 대접했다. 중동지역에서 낙타요리는 자신의 전재산을 내놓는다는 의미로 손님에 대한 최고의 대우를 표현한 것 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국력과 그동안의 중동에서의 건설신화가 뒷받침된 파격적 환대를 받았다니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단계 더 업그레드 시킨 것으로 사뭇 감동 스럽다.

청와대 안종범 수석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