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좀 지켜봐 주세요~"

"한 1년만 참고 봐주세요~"

"우리는(문재인, 유시민, 민주당 몇선의원 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충실한 개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당연하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안타깝다.

알아서 기는 개보다는

좀 짖고 뭔가 생각이 있는 듯 보이는 개가 더 그럴 듯 하다는 것일까?

(시골에서 키우는 개가 있는데 괜히 미안해짐)

사드문제도 그렇고... 그냥 못하겠다고 해! 선거때처럼 아직도 노코멘트 전략인가? 왜???

각료 인사도 그렇고... 이재명이라면 이 따위로 하고 있었을까?

북한 문제도 ... 미국넘 하나 죽으니 맞장구 치고 북한 몰아부쳐서 뭘하려구?

언론 적폐 청산? 안보장사에 미친 YTN, KBS, MBC 등 개소리하는 언론, 모른척 그냥 두는 이유가 뭐냐????

.....

좀 있으면 이제 제대로 할 수 있으니 살짝 버텨주라는 논리는 그냥 개소리다.

.....

사족으로 한마디 더!!

제일 성질나는 광고가 있다.(참고로 나는 어머니 간병중이다. 3년째...)

의료비 부족으로 죽어가는 아이 모습을 담아서 기부금 마련하려는 광고!!

언제까지 죽어가는 서민을 그렇게 방치할텐가? 문재인!

곧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광화문 집회을 이용하여 당선되었듯이

광화문 집회에 의해 쫓겨날 것이다.

열심히 포장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