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싱가폴 합의문=싸움없이 적을 굴복시키는 승리의 서막문
-손자병법을 아는 무사(武士), Trump미국 대통령
孫子의병법요체는
~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故上兵伐謀, 其次伐交, 其次伐兵, 其下攻城.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것이 최상이다.
그러므로 최상은 공격을 도모하며( 싸우려는 적 의지 자체를 깨는것),
다음은 적의 외교를 깨는것이고,
그 다음은 적의 병사를 깨는것이고,
성을 공격하는것은 최하수이다.
2 무사(武士)란 무(武)를 실천하는 선비(士)를 말하며
무(武)라는 글자는 창(戈: 창과)을 멈추는(止) 행위를 뜻한다.
즉 무사란 “창을 멈추어 생(生)을 주는 선비”라는 뜻이다.
6.12 싱가폴 합의는 싸움없이 적을 굴복시킨 승리의 서막이며
북한에게 중국사슬을 풀 장(場)을 마련해준 외교적 방향제시였다.
미국은 궤멸의 창을 멈추어 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하는 무사의 귀감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창은 북한이 속이든 미기적거리면 언제든 찌를 수있는 창임을 실무협상을통하여 충분히 인식시키고도 남았다.
더하여 적대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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