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에 남한에 온 태영호는 아직 더 검증해야 하는 인간이다.
북한에서 어떤 밀명을 받고 '남한에 가서 공화국 욕을 해도 좋으니 남한 사회에 뿌리를 내려라' 명에 따라 움직이는 안간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김현장이 부산 미문화원 방화 사건을 일으킨 인간인데 황교안이 그를 가까이 두고 있고, 강남갑에 탈북한지 몇년 안되는 인간을 공천하는 것을 보고
허탈한 생각이 든다.
다음은 태영호에 관한 위키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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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편집]
그의 배우자는 오혜선이며, 부인 오혜선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남은 영국
↓런던 대학교런던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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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경제학과를 중퇴하였고, 차남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표어Scientia imperii decus et tutamen (지식은 제국을 보호하고 부강하게 하리라)종류공립설립1907년 7월 8일총장Alice P. Gast학부생 수8,350대학원생 수5,060교직원 수3,350국가 영국위치 잉글랜드 런던웹사이트www.imperial.ac.uk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위치경고: 틀:대학 정보 에서...
를 중퇴하였다. 이 외에도 그의 북한 친인척 관계로는 장조부
↓오백룡오백룡
오백룡(吳白龍, 1913년 ~ 1984년)은 공산주의 항일운동가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장군이다. 그의 차남 오금철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당 중앙위원회 위원, 前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이며, 삼남 오철산은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정치위원이다. 손녀 오혜선은 외교관 태영호와 결혼하였다. ...
조선 국방위원회 호위총국장과 처재종조부
↓오중흡O Jung-hup
This is a Korean name; the family name is O. O Jung-hupChosŏn'gŭl오중흡Hancha吳仲洽Revised RomanizationO Jung-heupMcCune–ReischauerO Chung-hŭp O Jung-hup (1910–1939) was a North Korean military officer, who...
조선혁명군 예하 분대장과 처재종숙부
↓오극렬오극렬
오극렬 생애 1930년 1월 7일 ~ 출생지 함경북도 온성군 복무 조선인민군 복무 기간 ? ~ 1988년 2월 최종 계급 조선인민군 대장(1985년 4월) 근무 조선인민군 지휘 김책공군대학 학장(1964.11), 공군사령관, 인민군 부총참모장(1...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과 처중부
↓오금철오금철
오금철吳琴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임기 2008년 4월 30일 ~ 현재 신상정보 국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생일 1947년 2월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과 처숙부
↓오철산오철산
오철산(?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 겸 정치인이다. 군인 계급은 조선인민군 육군 상장이다. 2012년 현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다. 前 호위총국장 오백룡의 삼남이며, 당 중앙위원 오금철의 동생이다. ...
조선로동당 중앙정치위원 등이 있다.
태병렬의 아들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그는 기자 회견에서 '같은 태씨 성을 가지고 있지만,
↓태병렬太炳烈
太炳烈（韓語：태병렬，1916年－1986年12月29日），朝鲜人民军大将（1992年4月），朝鲜劳动党（1980年10月）六届一中全会选举的中央军事委员会委员。太炳烈从1980年10月14日担任委员一职，一直到他逝世为止。他至少育有一子，名為太炯哲，是金日成綜合大學的校長。另有消息称他另一子是高级脱北者太勇浩，但也有消息对此否认。 ...
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였고, 아내 오혜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겸 호위총국장을 지낸 오백룡의 딸이라는 논란이 있었으나
↓오백룡오백룡
오백룡(吳白龍, 1913년 ~ 1984년)은 공산주의 항일운동가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장군이다. 그의 차남 오금철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당 중앙위원회 위원, 前 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이며, 삼남 오철산은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정치위원이다. 손녀 오혜선은 외교관 태영호와 결혼하였다. ...
의 손녀이며
↓오금철오금철
오금철吳琴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임기 2008년 4월 30일 ~ 현재 신상정보 국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생일 1947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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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산오철산
오철산(?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 겸 정치인이다. 군인 계급은 조선인민군 육군 상장이다. 2012년 현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다. 前 호위총국장 오백룡의 삼남이며, 당 중앙위원 오금철의 동생이다. ...
형제의 조카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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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최고위층으로 살다가 단지 '탈북'했다고 해서 남한에서 또 권력층에 진입시켜주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북한에서 50여 계층으로 주민을 구분하고 그 최하위층이 지주, 자본가였던 사람들의 후손들이다.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북한에서 최하위층으로 있던 사람들을 탈북시켜 남한에서 원래의 지위로 상승시켜줘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에서 최고위층으로 편하게 살다가 남한에 와서도 권력층과 함께 또 지배세력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북한의 지주, 자본가의 후손들은 도대체 언제 출세하는가?
황장엽, 김현희, 태영호 등은 필자가 보기에는 目不忍見이다.
북한에서 실컷 잘 살다가 남한에 와서 정보를 좀 줬다고 또 권력층에 빌붙어서 잘먹고 잘 살거나, 이번에는 아예 국회로 입성하려든다.
한번 국회의원이 되면 평생 연금이 나오고, 국회의원들은 일반 국민을 '사람으로 안본다.'고 한다.
그런 지위를 태영호에게 주려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
국회가 온통 빨갱이 판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태영호의 마누라는 빨지산 출신 친척을 둔 여자다.
남한에 와서 대학원을 다닌다니 참 호사스런 인생을 산다.
북한에서는 지주, 자본가 후손들을 짓밟고, 남한에 와서는 국회의원이 되서 또 사람들을 능멸하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 내는 세력은 참 해괴한 세력이다. 아마도 뉴월드오더에 충성하는 카톨릭 예수회의 파워가 작용하는 것이리라.
애국을 하지만 빛을 발하지 못하고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 하면서 살아가는 1000만 실향민에게는 씁쓸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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