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농업인구 비교(1939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5899
경상도 농업인구가 더 많은데?
자작농 비율도 더 높고..
전라도는 자작농도 적고 내지인 농업인구가 더 많넼

02 쌀 생산량 비교(1939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5909
이건 전라도가 경상도보단 쌀생산이 많긴 하다만,
넘사벽? 같은건 아닌데? 약간 더 많네.

그런데 뒤통수가 있으니..
그 작은 크기의 황해도가 더 쩌는데? 평안도도 그렇고.
또 전라도는 전라남도만 156만여석이지만,
전라북도는 경상도에 한참 못미치네.

그리고 이 쌀생산량 자료에서 더 알 수 있는 것은
전라도가 쌀을 더 많이 심었다는 것이다.
즉, 전라남도가 경상남도보다 생산량이 많은 것은
많이 심었기 때문이라는 것.
벗.... 전라북도는 더 많이 심었는데도불구하고 수확은 경상북도보다 더 적다.

비옥한 평야니 뭐니 다 개뻥이구만.
생산 그 자체도 그리 많지도 않고.

에라이~ 전라디언~

03 원래는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쌀생산량이 더 많았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6669
전라도 평야?
전라도 곡창지대?
전라도의 비옥한 토지?

다 개뻥.

윗짤은 1910년(메이지43년)의 지역별 쌀 작부 및 수확고 자료이다.
수확고 자체가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더 많고.
수확고 아래에 있는 건 단위면적당 수확량인데
이것마저도 경상도가 전라도를 압도함ㅋ
결국 땅 비옥도도 경상도의 승맄ㅋㅋㅋㅋㅋㅋ

04 쌀 생산량(1922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6733

낮에 1910년 자료를 보여줬는데.

이번엔 1922년 자료.

이때도 역시나 경상도의 쌀 생산량이 더 많음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경상도가 더 많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 이번엔 경지면적을 보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6805
내가 형광팬 표시 해 둔 곳이 경지면적인데.
밭이랑 논 그리고 화전이 나옴.
논표시는 따로 없고 * 표시가 화전인듯.. (단위는 町임)

전라남도는 화전이 왜 저렇게 많냐?
경상남북도 합친거의 20배임.....후덜덜

암튼 정리를 해보면

전라북도 96,853.6
전라남도 243.343.7
합계 340,197.3

경상북도 190.681.0
경상남도 131.412.8
합계 322,093.8

보다시피 경지면적은 별로 차이가 안난다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다.
전라도가 경상도보다(전남의 화전덕택?으로) 약간 더 경지면적이 더 크지만,
실제 총 쌀생산량이나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경상도가 전라도를 압도함... ㅋㅋㅋㅋㅋ

전라도 곡창지대?
전라도의 비옥한 평야?

모조리 구라라는 것을 아주 잘 알 수가 있다.

06 지역별 1인당 쌀 생산량(1910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8179
1910년 전라/경상의 인구
전북    948,282
전남 1,500,609
경북 1,530,564
경남 1,365,079

1910년의 쌀 생산량
전북    781,421
전남 1,103,167
경북 1,423,134
경남 1,045,098

1910년 지역별 1인당 쌀 생산량
전북 0.8240386298590504
전남 0.7351461973105586
경북 0.9298101876171137
경남 0.7655952512638463

결론은 경상도가 인구도 더 많고,
쌀생산량도 더 많고,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더 많고,
인구대비 생산량도 더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인당 생산량이 경상도가 더 큼.

정보거지 닝닝이가 전라도가 독립운동가가 많아서 쌀생산이 적다고 함ㅋㅋㅋ (남한대토벌 시)전라도 폭도는 다 끌어모아봐야 고작 4천여명 수준 밖에는 안된다. 농업인구가 몇십만인데... 그 중 4천명 가감 된거갖고 뭘 함? 그리고 의병장은 양반이다. 얘네는 농민이 아니다. 또한 부하들도 서울시위대 해산으로 인해 가담한 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농업생산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고 하겠다. 애초에 전라도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적다. 그리고 생산량은 20년대 중반까지 계속 뒤처져 있다. 전라도는 폭도들이 가축도 다 잡아 먹었니? ㅋㅋㅋㅋㅋ 자료로 증명되는 것이 아닌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고자 하는 추측은 증거주의자인 나에게 소용이 없습니다. 경지면적 자체는 전라도가 더 크다. 왜냐하면 불을 많이 질렀거든. 그리고 일인당 경지면적자체도 전라도가 더 크고.. 왜냐하면 인구가 더 적거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경상도에 못미친다는 것이지. 이것이 일제 중기까지 지속된다. 이후에는 산미증식계획으로 생산이 늘어나게 된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전남에 한정해서만이고 전북은 영원히 답이 없다.

전라 폭도 타령도 끗.

남한대토벌지 자료 입수.
전국의 폭도 관련 자료 다나옴.
1906년부터 1911년까지 나옴.
벗. 전라/ 경상별 합계를 내고 있지는 않다.
이건 순전히 수작업으로 내가 해야하는데 졸라 귀찮네.

닝닝기리 정보거지개년 구걸하는거 졸라 아니꼽네.

절라디안 기질이 어디가나?

* 전라도가 인구도 적으면서 동학민란이 거셌던 것은 그만큼 식량이 부족하고,
탐관오리에 의한 수탈이 심한 지역이었다는 증거.
그리고 소위 의병이라는 것의 존재는 의병장만 양반유생이고 그 부하들은 그냥 용병의 개념.
그리고 워낙 먹을거 귀하던 시절이라 반일의병말고도 걍 단순 적도(賊徒)들도 거기에 섞여 있는 것이지.

이걸 전부 의병? 이라고 판단하기도 힘들고...
또 그 수도 전체 농민인구에 비교하면 너무 어설플정도로 적은 수.
다른 지역에는 그런 애들이 없나?
초기에는 전라도 쪽이 다소 있기는 했으나 토벌이후에는 비율이 많이 줄어든다.

07 경상도의 농업생산력(1920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9042
대정9년(1920년) 에도 여전히 경상도의 생산력이 압도적임.

불리하니깐 평소에 쌍욕을 퍼붓던 이영훈의 18년 타령을 도입.
참 너도 필사적이다.

이제 여기서 또 일인당 어쩌고 타령 안하니?

전라도는 전체 인구수와 농업자 인구수가 경상도보다 훨 적은데도.
이상하게도 내지인 농업인구는 더 많아.
시대가 흐를수록 내지 농민의 유입이 커진다.
더불어 그들의 토지소유 결 수도 커지지.

08 비옥한 호남평야? 농지가 부족해서 산에 불을 지른 전라도민(화전민이 경상도의 20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7484
전라도는 어떻게 경상도의 20배나 되는 화전이 있는것이냐? ㅋㅋㅋㅋㅋ
전라도 화전이 경상도의 20배라도 경상도 쌀생산이 더 많음ㅋ

전라도 평야지대? 지랄육갑을 떨어요.

09 조선시대 화전면적과 화전민의 숫자 비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8772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전의 면적과 화전민의 수

화전 면적
전북    1,289.51
전남    2,544.32
경북    1,470.00
경남       218.00

화전민 수
전북   27,578
전남   26,580
경북   15,709
경남     4,842

인구대비 화전민 비율도 보여주고 싶지만,
그러면 적은 인구에 매우 높은 화전민 비율을 가지고 있는 전라도가 너무 불쌍해서 이쯤해둔다.

10 세종실록지리지로도 증명이 되었다. 경상도가 인구도 많고, 농지도 많고, 땅넓이도 더 크다...ㄷㄷㄷㄷ

11 출생지별 범죄자 통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6925
무섭다.

타지역에 가서 범죄일으킨다.

하지만, 출생지를 조사해보면 전라도 범죄자가 가장 많았음.

12 수형자의 '출생지' 분류 (전라디안은 확실히 정상이 아닌 듯)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8064
절라디안들이 경상도로 이주해서 범죄를 일으킴.
고스란히 경상도 범죄율로 둔갑..

벗. 실제 범죄자의 출생지를 조사하니 전라디안이 갑.
경상도의 배가 넘음.

범죄자 검거나 발생 건수로는 전라디안의 실체를 못 밝힘. 

위 자료는 수형자의 '출생지'를 분류하고 있어.

그러니까 전라도에서 태어난 전라디안이 경상도에서 범죄를 일으키면
경상도의 범죄 건수/ 경상도의 검거건수/인원 통계에 들어가거든?

그런데 '출생지'를 조사해보면 전라도인이 가장 많다는 것이지.
저 미칠 듯한 범죄자들을 보아라. 인구는 더 적으면서 수형자는 몇배에 달하고 있다.
전라디안창녀는 한자를 못읽으니깐 新受形者 出生地別 의 뜻을 모르는 것. 쯧쯧.

조선총독부가 수형자의 출생지를 따로 분류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느니라.

가공찌라시 타령하던 전라디안이.
아무리 해도 자료를 찾을 수 없자.
전라디안이 발행한 동아일보를 가져옴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동아일보는 전라디안 신문으로 전라도에서 구독율 1위를 자랑하고 있지.
전국이 다 조선일보가 1위인데 유독 전라도만 동아일보가 1윜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일보에서는 경제가 발달한 지역이 더 궁세민이 많다고 한다.
이유는 뭘까? 그것은... 도시화 때문에 인구가 집중되기 때문.

신수형자 출생지 통계처럼 거지왕 전라디안들이 경상도로 유입.. ㅋㅋㅋ

전라디안들은 타지역에 가서 범죄일으키고 궁민구조금 타먹지 말고
그냥 전라도 특산품인 우뭇가사리나 처머거~

13 입소되는 신 수형자의 출생지 별 분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743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7641 
참으로 특이하게도 일제시대의 연간통계자료는 각지역별 수형자수만 조사했던게 아니라
새로 입소되는 수형자의 출생지를 별도로 분류를 하였다.
그 결과가 1의 자료라 하겠다.

그리고 2의 자료에서 우리는 당시의 인구를 알 수 있다.
전북 1,311,411
전남 2,082,433
경북 2,223,197
경남 1,882,771

위 인구자료를 근거로 10만명당 新수형자 수를 계산해보자.

전북 95
전남 72
경북 34
경남 29

이상으로 범죄왕 전라도에 대한 고찰을 마치겠다.

新 수형자라는 말이 뭔 말인지 모르나?

감옥 새로 입소하는 애덜을 말하는거야.

그 전에 있던 애들은 그 전년도에 통계에 들어간거고.

해당년도의 통계는 신수형자가 들어가는것이고.

그걸 인구대비 .. 해서
10만명당 따지면 전라도가 전국 탑이라는것이지.

이게 이해가 안되나?
꼭 이렇게 풀어서 설명을 해줘야 하는것일까?

하긴... 쌀생산량 자료를 보여주고,
전라도 화전의 어마어마한 비율을 보여줘도 저지랄이니...

* 사족으로 조선총독부가 지역별 수형자 수만이 아니라 출생지별로 통계를 분류한 이유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전라디안들이 경상도, 경기도, 강원도에 가서 범죄를 저질러 해당지역의 감옥에 재소되면 그 지역의 범죄자 수형 통계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특별히 범죄왕 전라디안 감별을 위한 수형자의 출생지를 조사한 것이라 하겠다.
대단히 현명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

14 거지왕 전라도(궁민구조가 월등하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7600

14-2 조선 거지의 절반이 전라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7901
1940년대 조선 궁민구조 자료임.

궁민의 절반이 전라도임.
(정확히는 45.6%)

타지역의 궁민도 출생지 조사해보면 수형자 출생지처럼
대부분 전라디안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라도놈들은 그냥 우뭇가사리나 처머겅...
(아래에 있는 조선의 주요수산물 도별 자료를 참고)

15 축산 통계 자료(1909년), 부의 척도, 소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경상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8156
나는 분명히 메이지 42년(1909년) 조선의 축산통계 데이터를 올렸는데.
무슨 식용이 아니니 어쩌니 하는 전라치가 다 있군.
화폐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조선에서 부의상징으로서의 가축보유수를 보여준건데.
뭔 얼어죽을 식용어쩌고 타령이야?

완전 배째네...

가장 비싼 소를 경상도가 저렇게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그 차이를 좀 봐라. 이 라도년아.

*** 그리고 이 년은 조선총독부 통계에 가축 도살 데이터가 있다는 사실도 모른다.ㅋㅋㅋㅋ
조선인이 소를 먹지 않았다면 도살은 왜 하는데? 낄낄.....

그리고 워낙 먹을게 귀한 조선반도였기에 ..
조선은 전세계에서 소 부위 분류가 가장 발달해 있었단다.
서양인도 놀람.

하긴 안처먹는 부분이 어디에 있나?
뼈에 골수까지 처먹는게 조선놈들인데.

16 조선의 주요 수산물(1911) 경상도의 완승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7887
1911년 자료이다.

보다시피 전라도보다 경상도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 물고기가 잡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농업 + 축산 + 어업 ..
모두 경상도의 압도적인 승리다.

전라도는 아주 옛날부터 낙후되고 빈궁한 지역이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17 어획고 자료(1920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9060
오로지 일제의 덕택으로 양식업이 발달하고,
산미증식계획으로 화학비료의 은혜를 받음.
하지만, 지주들은 증가한 쌀을 일본으로 수출을 했는데....
그래서 일제시대 조선 거지의 절반이 전라도.
일제는 범죄자의 출생지 뿐만 아니라 아예 원적까지도 분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물론 이것은 한국도 아주 오랫동안 해오던 것이었다만..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고나서는 없어졌지.
심지어 자동차 지역표시도 사라짐.
이제는 전라디안 식별을 하기가 몹시 어려워졌다.

짤은 1920년의 어획고 자료인데.
어획량에서 경상도에 쨉이 안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어선과 어부들이 졸라 많음.
즉 일인당 어획량으로 들어가면... 어휴. 불쌍해~

18 조선의 공산품 통계(1911) 경상도 압승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797934
이거는 너무 많아서 일부만 올린다.

조선의 본격 근대적 공업화는 30년대부터라서

1911년의 공산물이라 해봐야
조선시대로부터 쭉 내려오던
종이, 그릇(목기, 유기, 철기.. 등등), 도자기, 직물류(면사, 생사, 잠사.. 등등), 기와,
대나무 제품, 문방구(먹, 벼루, 붓), 신발(나막신, 짚신, 가죽신, 서양화.. 등등), 술,
(나전)칠기,  어망 및 어구, 선박제조 etc....
이런 것들,,,,,,,.

모조리 경상도가 전라도를 압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농업, 축산업, 어업, 공업
전부 경상도의 승리이다.

전라도는 일제시대이전부터..
조선시대부터 가난한 동네였다는 말이지.
인구도 안돼.
쌀 생산도 안돼.
어업도 안돼.
흔한 공방의 공산품도 안돼..

=======================후기

라도인은 내가 구한말 자료를 올렸었다는 것도 모름.
어차피 일제시대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인 인구의 유입과
일본자본이 경상도에 집중되기 때문에
전라/ 경상의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진다.

때문에 일본인과 일본자본의 유입이전 혹은 초기의 전라/ 경상의 격차를 설명하기 위하여 1909년~ 19011년의 자료를 주로 인용한 것.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일제시대 이전부터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인구도 많고 쌀생산도 많고 가축도 많고 물고기도 많고 공산품 생산도 더 많았다)

그런데 여기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생긴다.

한일합방이후 점차 내지인 인구유입과 더불어 일본의 상/공업자본이 조선에 들어오게 되는데 ..
이것은 조선인 경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인가?
부자가 더 많은 세금을 내고 더 많은 공장을 차리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 많은 소비를 한다.
즉, 일본자본이 조선에 들어와서 조선인의 삶의 질도 함께 상승하는 것이다.

이것은 6,70 년대 산업화 시절 근로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상도인의 소득이 늘어나게 된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겠다.
때문에 일제 후기의 전라/ 경상의 격차를 단순히 내지인 인구와 일본자본 때문이라고 폄훼하고 조선인 생활수준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제에 의한 조선의 근대화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법.
일본인이 조선에 와서 회사를 차리고 조선인 근로자를 고용하여 월급을 준다.
조선인은 사장에게 받은 월급으로 시장에서 쌀을 사고 반찬을 산다.
상인은 농민이 재배한 쌀을 사고 어민이 잡은 생선을 산다.
경제란 이런 것이다.

초기 내지인과 조선인의 생활수준 격차는 컸겠지만,
그들 내지인과 내지자본은 조선인에게 분명 긍정적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겠다.
그러나 라도년은 단지 전라도를 옹호하기 위하여
이러한 식근론적 이론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
전라도 옹호를 위해서라면 일제도 부정하는 국뽕사학자로 변신~
 
 
 
지금까지 본인은 쌀생산량, 단위면적당생산량, 일인당 생산량, 호구수, 인구수, 어업, 축산업, 공업생산량...
데이터를 제시하여 일제시대 이전부터 모조리 경상도가 전라도를 압도하고 있었다는 팩트를 보여주었다.
그로인해 이제는 전라도라는 빈궁한 지역의 실체에 대해서 잘 알게되었으리라 생각한다.

...

조선총독부 데이터를 조사하고 느낀점.
 
한일합방 이전에 이미 조선의 정치, 외교, 군권, 치안, 행정 모두를 장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통감부 시대에... 그리고 일제시대 초기에..

이미 조선의 모든 국토와 인구와 특산품, 그리고 지형을 모조리 다 조사하고
해안선은 물론이고 등고선까지 조사완료하여 매우 정밀한 지도를 작성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남만주에 조선인들이 많이 이주해 살고 있었기때문에 그곳에조차 일본의 행정권이 미치고 있었던 듯 보인다.
한일합방조약이라는 것은 단지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러일전쟁때 출병했던 조선주차군에서 발행한 조선폭도토벌지에는 조선의 소위 의병이라는 것들의 출몰과 충돌, 노획물 등을 모두 기록하고 있다.
전국에서 의병(비적/적도/도적/폭도)이 출몰하긴 했으나 조직화되지 못하고 산발적이며, 그 수는...
적으면 수십명, 많아봐야 200~ 300 명 수준이었다.
교전마다 일본군 전사자는 고작 2~3명인 것에 반면 조선 의병 전사자는 수십(백명도 안되는 의병부대?는 한번 충돌로 모조리 박살)에서 수백명.

조선놈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무능했었는지,
국제사회가 그런 조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일본이 조선을 병합하기 위하여 조선놈들과 전쟁을 한 것이 아니라 청일전쟁, 러일전쟁처럼
다른 외세와 전쟁을 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필요가 있다.
즉, 조선이라는 나라는 독립국가가 아니라 전쟁에서 이긴 승자의 전리품같은 존재였다는 것이지.

이런 엄연한 팩트를 깨닫지 못하고,
독립 반세기가 넘어서까지 이완용만 아니었으면,..
친일파만 아니었으면... 하면서 망상쇼 하는 돌아이들이 있다는 건 참으로 슬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