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는 World Evangelical Alliance(세계 복음주의 연맹)으로 한국교회의 소위 보수적인 교회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다.

그 리더는 빌리그래함이다.

WCC는 '세계 교회 협의회'로 알려져 있고 주로 진보적인 교회가 많이 가입되어 있다.

용공적인 WCC는 카톨릭이 만든 단체다.

그런데 지난 몇년 사이에 WEA가 WCC의 주장을 수용하고 카톨릭에 경도되어 간다고 한다.

빌리그래함은 사실 세상에 지나치게 많이 알려진 목사이고 그는 프리메이슨이며 pro Catholic 인간이다.

그러므로 몇년 전부터 WEA가 WCC와 유사하게 되어 간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한국에서는 김장환씨가 빌리킴이라 하면서 빌리그래함을 추종하는 대표적 목사로 알려져 있다.

그가 소속된 침례교회는 전부 빌리그래함을 추종한다. 프리메이슨을 추종하는 목사들의 설교가 오죽하겠는가?

대통령들의 멘토로 알려진 김장환씨는 이제는 더 이상 대통령들에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목사가 기도해준다고 해도 대통령들마다 퇴임 후에는 감옥살이를 하니 김장환의 능력이란 별 볼일 없는 것이다.

WCC의 한국 지부가 KNCC 또는 NCCK로 '한국교회협의회'로 알려져 있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 당시에 민청학련을 도와준 단체가 이 교회들이다.

그러므로 민청학련은 WCC를 떠날 수 없다.

KNCC는 한국사회를 좌경화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북괴의 '조선 그리스도교 연맹'도 WCC소속이다.

이런 단체에는 해방신학과 공산주의 논리가 넘쳐난다.

이러한 WCC에 WEA가 의견을 합친다고 하는 것은 기독교의 본질을 포기하는 일인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전부 카톨릭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박근혜와 최서원(최순실- 재판을 받는 도중에 개명을 하는 것은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본다)의 국정농단 사건 당시

산케이 신문기자가 쓴 글 때문에 재판까지 간 일이 있었다.

사건이 끝나고 그 기자가 한 말은 '한국은 중세시대같다'였다.

도대체 왜 그렇게 카톨릭이 종교, 정치계에서 파워를 휘두르는가?

대한민국은 카톨릭의 손아귀에 꽉 잡혀있다.

애국하는 마음이 있다면 카톨릭의 국정농단을 막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