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평양의 애국열사릉에 있는 김달삼의 묘비 [사진=Why Times

김달삼은 제주 4.3 주동자였다.

제주 4.3은 좌익폭동이다!!!

그 당시 제주도민의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북괴 김일성의 주장을 받아들인 제주도민들의 데모가 많은 사상자를 나오게 하였다.

이념의 엄중함을 모르고 그런 시위, 투쟁에 말려들어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제주도민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제주 4.3이 좌익 폭동이었다는 것이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이 발발한 날이 4월 3일인데, 새털같이 많은 날 중에 그 날을 거사일로 잡은 것은 민청학련의 뿌리가 제주4.3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민청학련의 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이다.

즉, <김일성집단- 제주4.3- 민청학련>은 마르크스레닌주의로 무장한 붉은 혁명, 주체혁명의 무리들이다.

러시아 혁명 당시 기득권층은 수천만명이 비참하게 학살당했다.

이제는 제주도민이 70여년 전처럼 극빈의 상황이 아니므로 그러한 극도로 잘못된 좌익 투쟁에 다시는 말려드는 일이 없어야 한다.

문재인의 제주 4.3 추념사는 김달삼류의 좌익폭동 주동자를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