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참사 가짜 유족, 서울의 소리에서 7만원 받았다고 자백

이 가짜 유족이 얻은 경제적 이익이 크지 않아 별일 아닌 것처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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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다가 아닌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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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짜유족 중 10대 청소년으로 보이는 아이가 서울의소리로부터 7만원을 받았다는 자백을 한 영상이 나왔다.

왜 서울의소리가 가짜유족에게 7만원을 줬는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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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를 주고 가짜유족 행세를 시킨 것이 아닌지 의혹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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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의 영상은 자백 영상만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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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이태원의 추모거리를 돌아볼 때 이 소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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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오열하는 이 소년을 끌어안아 주면서 위로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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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감성팔이 영상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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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힐 것은 두 가지다.

1. 서울의 소리로 부터 무슨 이유로 돈을 받았는지?

2. 정우성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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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연출이라면 그동안 좌빨들이 사람들에게 알바비 주고 조작을 밥먹듯이 해왔다는 소문을 확인 시켜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희생자 명단 공개로 덜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