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윤석열 대통령, 이병기-이병호 압박해서 제37광수 박승원 행방 찾아 내야

윤석열 대통령, 이병기-이병호 압박해서 제37광수 박승원 행방 찾아 내야

어제 지만원 박사님의 25번째 옥중 메시지가 나왔는데, 어제자 池 박사님 25번째 옥중 서신을 요약해 보면 대강 이렇다. 한마디로 첫째, 박근혜-이병기-이병호가 제37광수 박승원과 청주유골 430구의 비밀을 알고도 묵인하고 지만원 박사님의 성스러운 5.18 진실투쟁을 탄압한 것은 명백한 헌법 파괴-법치 파괴 행위요 탄핵감이고, 둘째, 따라서 박근혜 탄핵은 정당했고 윤석열과 한동훈은 수사 과정에서 그 어떠한 조작-날조도 한 바가 없으며 지만원 본인이 윤석열이나 한동훈이었어도 윤석열-한동훈이 했던 그대로 박근혜-이병기-이병호에게 똑같이 했을 것이며, 셋째,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및 서해 월북 조작 관련해서 문재인 패거리들을 과감히 수사해서 일망타진해 나가는 것처럼 똑같이 이 기세를 몰아 박근혜와 김정은에게 개처럼 충성하던 이병기와 이병호를 닦달하고 압박해서 제37광수 박승원과 청주유골 430구의 행방을 찾아 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의 몸통인 박근혜도 결코 책임을 피해 갈 수는 없지만, 박근혜는 절대 우리가 입을 열라고 해도 입을 열 사람이 아니다. 유영하한테 가스라이팅당하고 세뇌당하고 사육당해서 사리판단 하나 제대로 못 하고, 본인 집 문제랑 책 문제 하나 제대로 처리 못 해서 가세연이나 유영하 같은 붉은 부나비들에게 놀아나고, 변희재가 맨날 주구장창 떠드는 그 망할 놈의 '태블릿 진실(?)'에도 침묵하는 박근혜가 과연 여기에 대해서 입을 열겠는가? 이건 이병기와 이병호를 국정원으로 불러서 옛날 박정희-전두환 때처럼 전기고문-물고문 같은 극약처방을 써서라도 닦달하고 압박해서 자백을 받아 내면 간단스럽게 해결될 문제다. 이건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문제고, 또 대한민국의 운명과 존속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이거 못 하면 윤석열 본인 또한 본인이 잡아 넣은 박근혜처럼 탄핵당하고 감옥에 갈 것이다.

2023.03.03.

노이린

부추연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