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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장사의 계절 : 이선균과 이태원을 중심으로

1. 지금 이태원 특별법에 이어 이선균 특별법까지 만들어질 모양새다. 김세의 대표 말마따나, 이선균 특별법 제정 촉구 성명서 발표에 동참한 연예인들 면면을 보면 봉준호, 윤종신, 문성근, 장항준, 송강호, 김의성 등 내로라 하는 좌파 빨갱이 연예인이 완전히 총출동해서 올코트프레싱이 되어 있다.

https://www.youtube.com/live/W-x2h0Xi6uQ?si=FGZdLx9PTLPYi74p

변희재, 정규재 등 자칭 보수라는 인간들 또한 이에 적극 동조하고 있고, 박명수 역시 [무도] 출신이고 거물급 반일좌파 빨갱이 유재석-김태호의 절친답게 이선균 시체장사 놀음에 동참한 걸 보면 좌파는 좌파다. [무도] 멤버들 중에는 그나마 음주운전으로 불명예 하차한 노홍철 정도가 그래도 우파인 걸로 아는데, 이것도 어디서 줏어 들은 것이지 확실한 정보는 아니다. 노홍철 역시 신정환, 붐, 김희철, 양세형-양세찬 형제 등과 비슷하게 깐족거리고 까불거리는 캐릭터인데, 그 역시 사고 치고 나서는 비슷한 과인 신정환과 마찬가지로 좀처럼 TV 예능에서는 예능감을 잘 발휘하지 못하고 포텐을 잘 터뜨리지 못한다. 내가 이래서 연예계 복음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런 좌파 빨갱이 연예인들을 다 쓸어 버려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2. 바이든 Vs. 날리면

어제 이 건에 대해 1심에서 사법부가 외교부 측의 손을 들어 주며 MBC에 대해 패소 및 정정 보도 판결을 내렸다. 변희재-황의원 측에서는 이걸 가지고 또 그 담당 판사가 태블릿 조작에 가담한 판사고 정민영이 윤석열-한동훈과 짜고 MBC를 소송에서 지게 만들었다며 뇌절을 하고 있는데, MBC의 자막 조작이야말로 JTBC의 제1태블릿 조작과 똑같은, 박근혜 정권과 어찌됐든 같은 보수 정권인 윤석열 정권을 몰아내고 문재인과 같은 간첩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한미동맹을 이간질시키기 위해 언론이 앞장서서 윤석열 정권을 모략질한 사례 아닌가? 아무리 윤석열-한동훈 요즘 하는 짓거리가 마음에 안 들어도 아닌 건 아닌 것이고, 태블릿은 태블릿이고 자막 조작은 자막 조작이다. 청년스피릿이 다음과 같이 정확한 지적을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1_AXB6Pt-K/?utm_source=ig_web_copy_link

3. 단, 지금 김미영 대표와 도태우 변호사도 윤석열과 한동훈을 버리고 태블릿-5.18-부정선거 진실의 검으로 윤석열-한동훈의 목을 치고 있고,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7202

안동촌노 역시 윤석열-한동훈의 더러운 과거 행적을 다시 한 번 언급했으며,

https://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58370

정규재 주필 역시 어찌됐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로 보수 논객답게 5.18뿐만 아니라 아예 역사적인 사건 자체를 헌법 전문에서 다 빼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정확한 지적을 한다.

https://youtu.be/6B_0Z79QEcU?si=-gb8w1feu1vlTxwA

4. 전광훈 목사와 이희범 대표의 '이원석 규탄 집회'

어제 우길고님 인스타 보고 뒤늦게 알았는데, 최근 전광훈 목사와 이희범 대표를 중심으로 영화 [서울의 봄](2023) 단체 관람 건 관련해서 이원석 규탄 집회가 열린 모양이다. 이제 와서 돌아 보면 내가 5년 전 지만원 박사님과의 갈등 때문에 지만원-변희재-손상윤 측의 일방적 주장만 듣고 이희범 대표를 오해한 측면도 없지 않은가 싶기도 한데, 다른 건 몰라도 12.12와 영화 [서울의 봄](2023) 광풍, 그리고 부정선거와 차별금지법 및 안정권 대표님 관련 문제에 관한 한, 이희범 대표는 조갑제나 정규재와 달리 확실한 정통 우파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親尹 성향을 띠면서도 무지성으로 윤석열-한동훈-이원석 만세-찬양가만 주구장창 불러 대는 계란 장수 김상진과 다르게 윤석열 패들이 잘못된 길로 갈 때는 확실하게 비판도 하며, 전광훈 목사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으면서도 안정권 대표님을 외면하는 전광훈 목사와 그 하청들에 대해서도 안정권 대표님을 전광훈 집회 연사로 반드시 세워 드려야 한다며 당당하게 할 말은 한다.

윤석열-한동훈-이원석의 이 같은 붉은 정체와 붉은 족적에 대해서는 비단 전광훈-손상대-이희범-이명규-유승수-구주와뿐만 아니라 지만원, 옥은호, 정통우파, 변희재 등과 같은 분들도 상당히 정확한 지적을 하고 계신다. 안정권 대표 역시 이 부분은 잘 짚었는데, 안정권, 정성산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도 잘 지적했듯이, 윤석열 정권이 거대 좌파 문화 권력의 주요 거두 중 한 명인 CJ 이미경을 제대로 조지지 않고 유인촌을 시켜 이미경에게 대통령 표창장까지 준 걸 보면 윤석열 정부는 좌익 빨갱이들과의 정신문화전쟁을 제대로 수행해서 이들을 완전히 섬멸할 능력도, 의지도 없어 보인다. 김상진-배인규-염순태-BJ톨 같은 무지성 윤무새-한무새 우좀들은 도대체 이런 건 안 막고 뭐 하는 짓거리들인가? BJ톨은 그래도 나머지 3인방과 달리 안정권 대표님과도 관계가 그리 나쁘지는 않고, 나름 여러 우파 애국 집회 및 세미나들 취재하러 열심히 발로 뛰고 있는 건 인정할 만 한데, BJ톨 역시 요새 하는 거 보면 사실상 윤무새-한무새 우좀 3인방 김상진-배인규-염순태와 한 팀이 되어 있다.

변희재 대표 역시 당연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신혜식-전광훈과 의견을 같이 하고,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3인방을 뚜까 패는 데 있어서도 조만간 이 기세대로라면 변희재-신혜식-전광훈-최대집 4인방이 다시 윤석열 정권 타도라는 기치 아래 하나로 뭉칠지도 모른다. 장기정의 경우는 김세의 쪽으로 라인을 아예 갈아탄 상태라 아직 미지수다. 이희범 대표 역시 우파 아스팔트 바닥의 터줏대감답게 안정권 대표님과는 별개로 안정권 대표의 철천지 원수인 변희재-조영환 대표와도 인연이 꽤나 오래된 인물이다.

5. 안정권 대표는 다행히도 다음 주 월요일에 드디어 방송 복귀를 한다 하는데, 아쉽게도 컨퍼런스 때문에 월요일-수요일 방송은 본방 사수는 어려울 것 같다.

6. 김건희 야한 영상 거짓 선동은 김제동-주진우의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섹스 테이프 거짓 선동 시즌 2

갑자기 몇몇 좌파 유튜브 채널에서 김건희 여사님의 야한 영상이 있다며 중상모략을 하는데, 이건 딱 봐도 8년 전 탄핵 정국 당시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동안 정윤회와 모텔에서 떡을 치는 섹스 테이프가 존재한다는 김제동-주진우의 박근혜 7시간 섹스 테이프 거짓 선동 시즌 2고, 예나 지금이나 빨갱이들 하는 짓은 여전히 똑같고 수준이 매우 낮다.

7. 최근 내가 섬기고 있는 선교 공동체 안에 커플이 한 쌍 더 탄생을 했다. 나도 어제 알았고, 사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다. 내가 전에 올린 은디탁 게이가 만든 MC무현 표 캐롤 송 가사처럼, 나도 연애하고 싶고 섹스하고 싶다, 이 씨발 개새끼들아!

참고로 어제 필자는 또 간만에 이걸로 한 발 뽑았다.

https://m.ilbe.com/view/11504467822

장원영도, 김건희도 둘 다 얼굴만 봐도 반응이 올 정도로 상당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여인들이고, 장원영과 김건희의 외모가 닮았다는 건 검색해 보니 결코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었다.

8. 박은식의 "폭탄 던지던 분" 발언, 비난받을 일 아니다

한동훈 비대위에서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박은식이라는 사람이 김구 선생을 두고 무식하게 폭탄이나 던지던 새끼가 국제 정세에 대해서 미국에서 미국 최고의 명문대를 3개씩이나 졸업하고 그 중 한 곳에서 한국인 최초로 정치학 박사 학위까지 딴 세계적인 초엘리트 이승만 대통령에 비해 뭘 알겠냐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고, 한동훈 위원장은 여기에 대해 자신은 그런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는 김구뿐만 아니라 그의 지령을 받고 여러 일본 정부 측 인사들을 향해 테러 행위를 저지른 안중근, 윤봉길 등과 같은 분들까지 싸잡아서 욕한 것이라 이승만을 좋아하고 김구를 싫어하는 변희재도 다음과 같이 대체 안중근-윤봉길을 폄훼하는 게 어떻게 보수냐고, 나라를 적에게 빼앗겼는데 적장한테 폭탄이라도 못 던지면 그게 무슨 국민이냐고 뭐라 했는데,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6946

변희재 대표는 일체의 폭력도 쓰지 않고 철저하게 비폭력으로 저항해서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이뤄 낸 인도의 등불 마하트마 간디도 모르는가? 지만원 박사 역시 19년 전 진중권과의 토론에서 간디를 언급하며 김구-안중근-윤봉길의 테러리즘을 비판한 바 있다. 김구가 배운 거라고는 고작 서당에서 한문 쪼가리 배운 게 전부여서 이승만에 비해 매우 무식하고 국제 정세에 무지하고 정무 감각이 떨어졌다는 건 팩트 아닌가? 김영삼 대통령 역시 김구와 이승만에 대해서만큼은 대단히 정확한 평가를 했고, 김구와 이승만에 관한 한, 오히려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을 폄훼하고 빨갱이 테러리스트 김구를 國父로 띄운 박정희보다 이승만을 칭송하고 김구를 식견이 부족하고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지도자라고 평가 절하한 김영삼이 훨씬 더 정통 우익에 가까웠다. 김영삼 대통령은 평생 이승만과 이명박을 제외한 역대 모든 대통령들을 좌우를 막론하고 다 비판한 모두까기 인형이었고, 조갑제 대표는 그가 죽었을 때 그를 한반도의 모든 독재와 싸운 진정한 챔피언으로 추켜 세웠다.

솔직히 말해, 안중근, 윤봉길, 김원봉, 김구, 이봉창 등과 같은 자들이 했던 항일 무장 투쟁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에 불과했고,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론이나 안창호 선생 같은 분들이 주장했던 실력 양성론 같은 비폭력 투쟁이 옳은 방향이었던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역시 안중근과 윤봉길의 테러리즘을 딱히 좋게 평가하지 않고 되려 그런 미친 짓을 대체 왜 하냐며 평가 절하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빨갱이 테러리스트 김구-안중근-윤봉길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하고 이승만 정권 시절 탄압받던 덕혜옹주를 위시한 여러 조선 왕실의 후예들을 극진히 예우해 준 것도 다 이승만 격하 운동, 즉 다시 말해 이승만 지우기 작업의 일환이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과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 업적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이승만과 박정희를 동시에 존경하는 것뿐, 이승만과 박정희의 개인적 관계가 서로 좋지 않았던 건 맞고,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보면 박정희 대통령은 이영훈 교수가 지적한 대로 이승만 대통령을 그렇게 증오하고 디스하면서도 이승만 정권의 정책 기조를 상당 부분 계승-발전시켰다.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고 빨갱이 테러리스트 김구를 國父로 띄운 것이야말로 박정희 대통령의 진짜 최대 실책 중 하나다. 건국 대통령을 그 따위로 대접하니까 부국 대통령인 본인도 지금 빨갱이들로부터 그 따위 푸대접을 받고 있는 것 아닌가?

이걸 제대로 감싸지 않고 광복회나 민주당 같은 반일좌파 빨갱이들과 변희재-최대집 같은 일부 反日 종족주의 사상에 찌든 위장우익들의 공격으로부터 박은식을 제대로 보호해 주지 않는 한동훈 역시 제정신이 아니고, 오히려 지금 윤석열 패들과 국힘당 나리들이 그렇게 물고 빨고 하는 그 김영삼 개새끼조차도 이승만과 김구에 대해서만큼은 상당히 정확한, 오히려 부국 대통령 박정희보다도 더 정확한 평가를 내렸다. 변희재 대표는 자신 있으면 내 주장에 한 번 반론해 보기 바라고, 이 글을 변희재가 볼 수 있도록 혹시라도 똥 카페에 가입돼 있으신 분들은 똥 카페에도 퍼날라 주시기 바란다. 간디나 마틴 루터 킹 같은 철저하게 비폭력으로 저항해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해 낸 여러 외국의 위인들에 비하면 김구,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김원봉 등과 같은 한국의 위인이라는 자들은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대로 너무 쪽팔리고 창피하다.

단, 물론 이승만과 안창호는 생전 사이가 좋지 않았고, 안창호 선생이 만든 '흥사단'이라는 단체가 재미교포들 사이에서 완전히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는 종북 빨갱이 단체로 찍혀 버리긴 했지만, 안창호 선생 자체는 철저한 반공 보수주의자에 아주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으며, 이승만도, 안창호도 둘 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 식의 무모한 무장 투쟁을 빙자한 테러리즘을 반대하던 비폭력 평화주의자요, 실력 양성에 힘쓰던 애국 계몽 운동가이자 교육자요, 철저한 기독교 반공 보수주의 이념과 신앙으로 무장된 크리스천 반공 우파 애국 투사인 건 확실하다. 난 그래서 안창호 선생 같은 경우는 이승만 대통령과 생전 사이가 별로 좋지 않기는 했어도 비난하지는 않고 오히려 존경하고 인정하고, 빨갱이들이 그렇게 친일파라고 욕하는 지만원 박사님과 박정희 대통령의 주장 역시 안창호 선생의 민족 개조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박은식과는 별개로, 한동훈 위원장이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것 하나는 확실해 보인다.

9. 벌써 속초 컨퍼런스가 이틀밖에 채 남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작년 속초 컨퍼런스 현장 사진이 내 페북 계정에 남아 있다.

https://www.facebook.com/100081172031650/posts/pfbid02Q7Wjh2S5xcLUDRat1Pp1LuNo7HHC1gdvMd5d7HPmLgjxM44Wuj6EM7decxcukeGNl/?app=fbl

10. 동방신기가 벌써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세월 참 빠르다. 그리고, 사강 남편의 경우는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보인다.

11. 김대중 지지하고 같은 좌파 뮤지션인 신해철과 6촌 관계에 있는 좌파 서태지가 하필 이 시점에 [시대유감](1996)의 2024 리마스터 버전 및 공식 뮤직비디오를 28년 만에 최초 공개하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활동하던 시기에 이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4세대 걸 그룹의 대표주자 에스파가 이 곡을 리메이크를 한다 하는데, 서태지가 하필 이 시점에 김영삼 정부와 신한국당을 부패 기득권 세력으로 규정하고 정면으로 비판한 이 곡을 다시 들고 나온 것은 그 김영삼 정권의 연장선상에 있는 보수 정권인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12. 한편, 박명규 박사는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는데,

https://www.facebook.com/100000314668867/posts/pfbid0FXxF6tm3jppNehZpM7NYFQHePkBjuzVyasPVBLitp8htwF9hfsQ12q2QpBeuxoSnl/?app=fbl

물론 필자는 정치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박명규 박사님과 공감하는 부분도 적지 않지만, 이런 현대 CCM을 사탄의 음악이라며 배격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적 주장은 난 경계하는 편이다.

2024.01.13.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