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와 이준석, 두 애국자가 손흥민 Vs. 이강인 간 갈등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홍준표가 전에 올렸던 정재학 시인님의 칼럼 내용과 동일한 논조로 이강인의 싸가지 없음을 비판하자 이준석 대표가 여기에 대해서 손흥민도, 이강인도 두 사람 모두 훌륭한 축구 선수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며 홍준표 시장이 이강인의 인성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없다며 洪 시장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조갑제 역시 이런 싸가지 밥 말아 쳐먹은 이준석 씹새끼를 적극 감싸고 돌고 있다. 이준석, 이 새끼, 본인이 하도 어른들한테 느자구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다 보니까, 이강인이 본인과 똑같은 부류니까 뭔가 찔렸거나 아니면 이강인한테 무슨 동병상련 같은 감정이라도 느낀 모양인데, 물론 홍준표도 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홍준표가 옳고 이준석이 틀렸다.

 여기서 "이준석 만세!"와 "홍준표 만세!"를 동시에 부르고 있는 김거희를 위시한 몇몇 홍준표 개돼지들이 전략 말대로 인지부조화에 빠져 버리는데, 여기서 제일 한심한 인간이 바로 "변희재 만세!", "홍준표 만세!" 동시에 쳐 부르다가 변희재한테 개 같이 손절당해 놓고도 제 2의 변희재 격인 이준석 씹새끼를 만세-찬양하며 "이준석 만세!"와 "홍준표 만세!"를 동시에 쳐 부르고 앉아 있는 어떤 한 새끼다. 특히 5.18 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 운동 한다는 인간이 전두환 빈소는 안 가고 노회찬 빈소는 가고 윤석열 대통령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서도 5.18을 거룩한 민주화 운동이라며 만세-찬양하고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윤석열을 살인마, 또라이, 독재자, 정신병자 등으로 매도하는 이준석과 김영삼과 권영해의 졸개 노릇을 하며 12.12-5.18 역사 뒤집기 쿠데타에 앞장선 홍준표를 만세-찬양하는 것은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행태다. 그가 안정권 대표님과 화해를 했든 안 했든, 변희재와 손절을 했든 안 했든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안정권 대표님과 별개로, 필자 역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전략이나 변희재와 비슷한 논조로 그를 계속해서 공격하고 그와 싸울 것이다. 그 새끼 어차피 변희재 말마따나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는 새끼 아니던가? 이준석 만세-찬양하는 일부 홍준표 개돼지들은 이 사안에 대해 둘 중에 누구 편에 설지 하루빨리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이다. 나처럼 이준석과 홍준표를 동시에 까는 건 일관성이 있는데, 누구처럼 이 두 새끼들을 동시에 빠는 건 일관성이 없는 것이다.

 다음은 전략이 안정권 대표님께 개인 카톡으로 보내 드린 이준석-변희재 닮은꼴 합성 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