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95년 3월 2일에 커피로 독살당할 뻔하였다. 나는 구운 소금을 물에 타서 엄청나게 들이켜서 장 청소를 하고서 겨우 목숨을 건졌다.
구운 소금 방법은 동네 교회 목사가 나의 모친과 함께 구운 소금을 제조하는 기독교인을 만나서 그 소금을 가져오고
그 소금을 내가 복용했었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사용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동네 교회 목사는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목사였다.
1996년 1월 말에 민주화 운동한다는 박형규(목사?)가 여성전도사를 나의 집으로 보내서 자기네가 한 일을
사람들한테 말하지 말라고 협박하고 갔다.
그래서 더욱 '어디에 호소해야 하나?', '그렇게 되면 내 모친의 입장은 어떻게 되나?"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7년 1월에 [한겨레 성경]을 출판한 이종연 목사와 통화하던 중 내가 커피 독살미수 사건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 목사는 갑자기 말을 바꾸어 '언니는... 언니는...'하더니 통화가 끊겼다.
그 당시 나는 스테판 성경을 필사했었고, 킹제임스 성경도 보고 있었는데, '안티오크'의 정동수 목사와도 통화를 하고
임마누엘 출판사의 목사 사모와도 통화를 했다. 그들은 의구심을 가지고 나를 대했다.
4월에는 황장엽이 망명했다.
그 뒤에 나는 불안해서 견딜 수 없었으므로 모친에게서 돈을 좀 받아가지고 원룸에 세를 살게 되었다.
이사를 하고 3~4일 뒤에 누군가 현관문을 쾅쾅 두들겨서 열어보니 경찰이라고 신분증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었다.
성씨는 姜씨였다.
그는 만면에 웃음을 띄고 나에게 말하기를 ,'이 방에 살던 여자가 사기를 치고 갔다. 당신 이름을 이 종이에 써라.'라고 해서
나는 좀 이상하고 기분 나빴지만 내 이름을 써주었다. 그 형사는 계속 웃으면서 무슨 말을 하더니 갔다.
나는 그 때 그 형사가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면 내가 커피로 독살당할 뻔했다고 말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형사의 가벼운 태도를 보고 말하는 것이 꺼려져서 그냥 보냈다.
그 뒤에 말씀보존학회 이송오 목사를 만났는데 굉장히 실망스럽게도 이송오씨는 내가 얘기한 것을 전혀 안믿고
오히려 상황을 180도 뒤집어 버렸다.
도저히 목사가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행동을 이송오는 하였다.
그러고 나서 IMF가 터지기 전에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런 상황이 전개되도록 강하게 움직였던 사람은 김동길이다.
김동길은 1988년 봄부터 나의 삶에 개입하고 고통을 주고 나중에는 커피 독살미수사건에도 관련되어
민청학련 멤버인 이철, 김홍미, 김지하, 과천의 조성천, 장영란 등을 옹호하느라고 기를 썼다.
김동길은 기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생을 살았는데, 실제로는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가짜 기독교인이다.
김동길 패거리는 내가 가는 교회마다 목사한테 압력을 넣어 나를 핍박하는 설교를 강대상에서 해대었고,
저주를 퍼부었다.
김동길은 3.1운동을 극구 찬양하면서 나를 그 대척점에 놓아두고 공격 대상으로 삼아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나를 사회적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곤경에 빠뜨렸다.
그러면 3.1운동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3.1운동의 33인중 9명이 YMCA 멤버인데 YMCA는 freemason단체다. NCCK, WCC의 하부조직이 YMCA이다.
YMCA의 9명은 오화영, 박희도, 이필수, 양진백, 이승훈, 정춘수, 최성모, 이갑성, 박동환이다.
이처럼 3.1운동에 한국교회 신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구한 말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은 대부분 freemason 관련자들이다.
그것이 100여년 동안 한국교회를 프리메이슨 기독교로 만든 원인이다.
그 당시 세계 정세에 어두운 조선의 백성들이 프리메이슨 기독교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3.1운동이 100년 넘게 지난 현 시대에도 프리메이슨 기독교에 매몰되어
커피로 독살당할 뻔한 사람(나: 이은휘)이 나오게 만드는 일은 죄악이다.
이 커피 독살미수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가장 열심히 선동했던 사람이 김동길이다.
민주화 운동으로 유명한 박형규는 1974년 법정에서 '민청학련은 3.1운동과 4.19에 의거하여 거사한 것이다.
이들에게는 죄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민족자결주의'를 주창한 윌슨대통령은 러시아 혁명 당시 레닌 측에 혁명 자금을 보낸 프리메이슨 로타리클럽 멤버였다.
3.1운동과 윌슨 대통령이 직결되어 있으므로 3.1운동에 공산주의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3.1운동을 그토록 칭송하는 김동길과 민청학련 패거리들은 민청학련이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휘하의 조직이라는 사실을 은폐하려는 노력을 열심히 해왔던 것이다.
만약 2024년 현재 3.1운동이 다시 일어난다면 3.1 만세 운동하러 거리로 뛰쳐나간 사람들과,
그렇지 않고 집에서 세계 정세를 공부한 사람들 중에 누가 더 애국을 한 것인가?
거리로 뛰쳐나간 사람들은 물론 애국심을 가지고 행동한 것이겠으나, 집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3.1운동의 배후,
그 원인과 전망을 세계 정세와 비교하여 연구하고 있었다면 오히려 공부했던 사람들이 더 애국자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김동길 패거리처럼 사람들을 선동하여 죄 없는 사람을 매국한다며 몰아부치고,
유혈테러하고 독살을 시도하는 짓거리는 범죄에 해당하는 것이다.
나는 프리메이슨 비판과 세계정부 비판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책을 사 보면서 나름대로 공부를 해왔다.
민청학련의 이철, 김지하, 함세웅, 박형규, 김동길, 과천의 조성천, 장영란 등은 프리메이슨 사상에 완전히 빠져서
선과 악을 구분 못하는 지경에 이른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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