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짐이 매우좋지않다.
간첩을 잡지않는다면 노정권도 믿을수없다.
역대 대통령 중에 궁민을 불안하게 한 대통령은 누구누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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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에는 소련과 중국을 동아시아,즉 한반도에서
견제하는데 한반도가 전략요충지였다
그래서 주한미군이 수많은비용과 욕을 먹으면서도
우리의 휴전선을 지켜주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가 자본주의 경제체제로바꾼다음
더이상 미국과 군사적인 위협관계가 존재하지않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철수하라면 반드시할것이다.
오히려좋아할것이다,
왜?
지금 미국이인식하기에 북한은 노동미사일에 핵을장착해
미국본토를 공격할수있는 세계 유일한 적대국가이다.
미군만 철수하면 영변의 핵시설공격은 거의 확실하다.
그러면 휴전선에 배치된 1만2천대의 방사포는
어딜쏘겠는가?
12,000 대의 방사포 사정거리에 수도권 대부분이 들어간다.
이대포가 불을 뿜으면 서울은 순식간에 초토화된다.
지금 6.25이후 우리는 최대의 위기에직면해있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의견이 다르고
여당의견이 다른 불안한 지도층을 가지고있다.
이것이 불행의 시작일른지모른다.
지금 미국이 지켜보고있다.
그들은 우리의 영원한 우방은 아니다.
그들이 철수하면
우리의 국방력만으로는 결코 북을상대할수없다.
50년동안 3백만명을 굶겨죽이면서도
군을 최우선으로 여겨 전력을 키워온 북을
경제발전하느라 국방의 50%이상을 미국에 의존하고있는
우리가 이길수가없다.
현실은 냉혹하다.
이어려운현실을 단편적인생각보다는
우리민족이 살아날수있는방향으로 타개해내야한다.
북은 금년에 한반도에서100%전쟁이 난다고 믿고있다.
진짜 서울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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