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상도 말씨의 흐릿함
경상도 말은 항상 끝이 희미하다..그러다 보니 제대로 표현할려면 고함같이 들리
거나, 아니면 비꼬는 듯이 얘기하여 상대방의 가슴에 각인시킨다.
2. 히죽이는 웃음
소박, 서민의 얼굴이지만 히죽이는 웃음에는 정돈된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
허허실실인지, 아님 니 죽었다고 속으로 노려 보는 듯이 느껴질 법하다.
3. 건들거리는 어깨
이회창씨 처럼 보이는건 틈도 없는 차가움이 느껴지지만, 건들거리며 걷는 모습
또한 멋져보이지는 않는다. 동네행님들 걷는것 같아보임.
4. 세상에 한을 품은 듯한 패거리
노사모의 선거 이후 짓거리, 세상은 지들 손아귀에 있는 듯한 돌출행동들...
대통령을 지들이 만들었으니 알아서 기라는 작태들....
지금 대한민국에 두눈깔 있는 사람 그꼴보기 싫어 눈파내고 싶을정도임.
5. 독선적인 편애
대한민국의 계층구조를 뒤집어 보려는 독선을 버려야 함.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는 세상을 엎고싶은 자도 있을 수 있으나
대통령이 그러하다면 빨리 자리를 내 놓아야 함.
그러한 일은 그 특정 계층 집단의 장들의 일....
6. 조선일보 죽이기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떠나야 하나.....
신문이 없으면 식사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신문도 신문나름 한겨레 신문은 있어도 안보는 시람도 많다 .(화장실에서조차)
그 사람은 이민가야 하나...
7. 민족의 학살자 정일이
감싸안아야 하는 북한 주민과, 죽여야 하는 정일이를 명확히 구분하여
북한 지원 정책을 수립하자.
8. 방송편향주의
특정방송과 특정신문의 직설적인 애정과 증오서린 구분은 때론 섬뜩하다.
9. 패거리만들기.
어차피 대통령 소신대로 임기내 국정수행하다, 물러날 자린데.....
정말로 용인술이 있는...자신감이 있는 대통령이라면 패거리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젠 본인의 말대로 국민 참여 시대이니.....수 많은 눈이 부릅떠 있다.
10.공약의 짐.....
당선전과 후의 국내외적 상황은 공약에 연연할 정도로 느긋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젠 많은 부분 지금의 수준에서 멈추더라도....
최 우선되야 할 그 몇가지에 카리스마를 발휘하여 국민을 끌고가야 한다.
11.만능주의
팔방미인이란 그저그런 능력의 소유자를 빗대어 하는 욕일 수도 있다.
모든게 준비되었다고 큰소리치던 김대중씨도 그러한 준비는 무용함을
드러내었다.
용인술이란...이 때문에 중요하다.
12. 이웃을 사랑하는 인사
일반 시정인들이 이웃의 허물을 덮고자 한다면 찬사받을 일이나. 국가대사를
책임진 사람들끼리 허물을 이해하려 한다면....불가한 일이다.
13.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버려라....
대통령의 인사에서 보면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의 주변인들로 채워져 있다.
때로는 토사구팽도 필요하다.
의원시절 비서는...의원비서 수준일 수도 있다.
인간적으로 동지일지는 모르나, 눈을 넓게하여 인재를 등용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무심타고하면 지금까지 잘못 평가한 사람이다.
14. 이 많은 것 중에서 제일 번저 버려야될 한가지
노사모...그리고 그 구성원중 명개남..문성근..이들은 언젠가 노대통령에게
저항을 불러 일으킬 화약고이다.
15. 과격한 말버릇. "막가자는 겁니까?" 라든지 "00놈" 한다던지
하는 말씨는 김정일을 닮은 말투이다.
지금 많은 국민들은 대통령을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노태우씨는 많은 문제가 있음에도 임기동안 국민들은 대통령으로
인정했었습니다.
국민의 과반수로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지지하지 않았던 그 반쪽이 우리나라 대통령은 노무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혐오하고 있습니다...나아가 분개하고 있습니다...노사모와
그 일당으로 표현되는 그들의 작태에....
부디 강하게 임기동안 죽어 있으라고 명령하십시오.
이대로 간다면 그들에 대한 거부감이 대통령의 거부감으로 이어질 수위가
될 정도 입니다.
당당한 노무현 대통령이 되기가 어렵다고 걱정이 되어 충고하오니
고칠려면 고치고, 말려면 마십시오. 세살버릇이 여든까지라니 고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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