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
민족의 운명을 바꿔 놓은 분수령,
무엇보다, 갈라지고 찢긴 동포의 마음을
더 갈갈이 찢어버린 행볕날벼락의 신묘한 영약,
새천년 실크로드 민족의 웅비를 향한다며
뇌물 주고 탄 노벨썩은 상
우리의 후손들에게 전쟁의 비극이 다시는 없는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비춰준 상서로운 빛,
세계가 다 찬양해도 정작 국내에서만큼은
매양 헐뜯기며 피흘리는 고난의 월계관이라고
씨부렁대며 얼마나 해처먹었던가..
아마 DJ가 재임 기간중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햇볕정책이었을 것이다. 누구를 만날 때나 어느
행사에서나 DJ는 햇볕 정책의 당위성과 지지를 호소했다.
아마도 DJ연구가들이 DJ재임기간 중 DJ가
햇볕정책을 몇 번이나 언급했는지 헤아려 보면
놀랄 것이다. 그는 잠꼬대를 할 정도로 햇볕을 뇌까리며
노벨상을 뇌물 주고 훔치는 방법을 연구했던 것이다.
DJ가 재임 기간중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햇볕정책을
주문처럼 되뇌여야만 했을까
라고 묻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일신의 명예때문이었다. 평화상을 목에 걸어야
도둑질을 억만번 해도 안전하기 때문이었다.
노벨상 카리스마를 방패삼아 나라를 거덜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돌이켜 보면 햇볕정책의 성공은 기적에 가까운 것이었다
어쩌면 그렇게 감쪽같이 속일 수 있었단 말인가?
DJ가 5년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햇볕 정책을 천명할
때만 해도 국민들은(전라도 빼고) DJ를 믿었다
믿을 수밖에 없었다.
너무나 표정이 천여덕스럽기때문에
햇볕정책이 성공할려면 북한의 호응,
미국을 비롯한 주변 강대국의 이해와 지지,
그리고 국민과 정치권의 초당적 합심 협력,
그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없으면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뇌까렸다.
가짜 평화상을 목에 걸기 위하여
국민을 속이고 민족을 속이고 세계를 사기쳤던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알았다.
대중이의 목에 노벨상을 걸어준 김정일의 검은 속셈을
미국은 알아차리고 있었다.
김정일에게 노벨상의 대가는 엄청난 것이었다.
핵개발, 미사일 개발, 신무기 구입..., 전쟁 준비.
국민이 김대중과 김정일이 평양공항에서
역사적인 사기극을 벌인 후,
조, 중, 동이 정의의 필봉을 휘갈기자
김대중 사기쇼의 조연배우들이 입을 모았다
수구 냉전 꼴통이 준동한다고..
위대한 햇“保ㅓ??가로 막는다고..
부시는 김대중의 잔꾀와 무서운 음모를
알아차려뿌렸다.
DJ의 그럴싸한 햇볕정책의 청사진을 보고
부시는 휴지통에 쓸어 넣어 버렸다.
DJ를 만나 디스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했다.
부시는 이중간첩 DJ의 속 마음을 괴뚫어 보고 있었다
김정일을 키워 미국을 덮치게 만들려는 DJ의 전략으
괴뚫어보고 있었다.
2001.10월 18일 밤 샹하이 인터컨티넨털 호텔-.
그곳을 뱃사공은 잊을 수 없다.
19일부터 샹하이에서 개최되는 에이펙 정상회의 때문에
18일 오후 그곳에 도착하였다.
뱃사공으로서는 첫 해외 수행출장이었다.
다음날 오후 3시부터 정상회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이전에 미국,중국,러시아,칠레,인도네시아,일본등
무려 6개국 정상과 회담을 갖기로 되어 있었다.
뱃사공은 대통령이 묵는 방(통상 PRESIDENTIAL
SUITE라 함)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동료들과 함께 다음날 행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밤 10시쯤 되었을까.
대통령 숙소 부속실에 있는 여비서가 무슨 문건을 들고
들어와 우리 사무실 컴퓨터앞에 앉아 타이핑을 하는 거였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뭘까,궁금하여 들여다 보았다.
대통령이 어떤 문건을 손수 이리저리 고치고,가감해 놓은
흔적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글을 다시 치고 있는 것이었다.
더욱 다가가 들여다 보니, 그것은 내일 아침 부시와 만나서
할 이야기 내용을 적어 놓은 문건이었다.
그거라면 출국하기전에 이미 관련비서실에서 자료를 대통령
에게 보고했을 터였고 대통령도 이미 검토를 끝냈을 것이었다.
참고로 외국 방문을 앞두고는 DJ는 보통 다른 일정을 갖지 않고
자료를 검토하고 준비하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부시와의 정상 회담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도 궁리를
거듭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회담 전날 밤까지 DJ는 부시와 보이지 않는 씨름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만큼 비상한 부시를 속일 수 없었던
것이다. 부시를 속여먹으려면 정치9단의 실력으로도 어림도
없었다. 강경한 부시를 어떻게 하든지 설득하여
남북 평화교류,햇볕 정책이라는 미명으로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이고 미군을 내쫓는 거대한 청사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DJ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문서 수정을 다 끝내고 여비서가 돌아 간 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이제 우리들도 밤이 깊었으니 일을 마무리 하고
침실로 돌아 가야겠다고 생각할 즈음이었다.
여비서가 다시 문건을 들고 오는 것이 아닌가.
DJ가 문안을 다시 수정한 거였다.
그 시간이면 수행원들은 거의 다 잠자리에 들었거나
혹은 삼삼오오 모여 어디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 시간이었다.
비서진들은 연로하신 대통령만이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깊은 밤까지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였지만
DJ가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양심의 가책때문이었으리라
죄 짓고 못 사는 인간의 심리때문이었으리라.
우리를 지켜준 우방의 원수를 속여먹기 위한 몸부림
이었을 것이다.
DJ는 재임 5년 동안 자기의 집념을 포기한 적이 없다.
자식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
수단 방법을 다 하여 천문학적인 재산을 물려주어
훗날, 훔친 거금을 이용하여 이 나라의 대권을 거머쥐게
만들어 주는것...
홍일은 건강이 나쁘지만 홍업이나 홍걸이가 애비가 죽은 후
국민이 애비의 잘못을 잊어버릴 때 쯤 되면 숨겨논
천문학적인 돈으로 자기처럼 대권을 잡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랬다. DJ는 김일성이 김정일에게 대권을 물려준 과정을
연구하고 연구하였다. 홍업이나 홍걸이도 언젠가는 정일이
처럼 대권을 쥐었으면 하는 실날같은 희망에 부풀어
무지막지한 부정을 저질러 외화를 도피하였고 이런 죄악을
가리기 위한 방법으로 햇“保ㅓ??밀어부친 것이다.
DJ가 ?“保ㅓ??집념을 가진 것은 아들들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물려주어 후일, 대권을 잡게 만들기 위해서 저지른
도둑질을 가리는 연막탄이었다. 햇“騈?내세워야 돈
도둑질이 발각나지 않을 것이라는 작전때문이었다.
DJ는 무서운 사람이었다. DJ는 10년, 20년 후, 홍업이나
홍걸이가 정치 무대에 뛰어들어 우뚝 서기를 바랬다. DJ는
그만큼 먼 미래를 위하여 햇“保ㅓ??앞세웠다. 그래야
노벨평화상도 타고, 그 명예를 아들에게 물려줄 수 있고
햇“丙?노벨평화상이 자기의 어마어마한 도둑질을 가려줄
것이라는 면밀한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DJ의 비서들은 DJ가 그 날밤, 업치락 뒤치락 하며 부시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것이 애국심으로 비추었을 것이다.
그러나 DJ의 속 마음은 아니었다. 아들의 장래 때문이었다.
부시를 만나 거짓말 하는 것도 아들의 장래 때문이었고
청와대를 물러날때까지 부지런히 도둑질 한 것도 아들
때문이었고,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북 평화를
부르짖은 것도 아들의 장래때문이었다.
DJ는 끝까지 햇“保ㅓ??물고 늘어지며 전라도 사람들에게
지조있는 대통령으로 보이게 하였다. 신념있는 대통령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었다. 그러나 DJ의 본심은 그게 아니었다.
도직 아들의 먼 미래를 위한 발판을 닦는 것이었다.
세계는 그런 무서운 DJ에게 노벨 평화상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는 DJ와 김정일의 합작쇼에 속은 것을 알고
가슴을 쳤다. 그리고는 DJ와 대한민국 국민을 쓰레기로
보았다.
DJ만큼 국민을 국제망신 시킨 대통령은 없다. 앞으로
천년동안 없을 것이다. DJ만큼 도둑질 해먹은 대통령은 없다.
앞으로 천년간 없을 것이다.
DJ만큼 아들때문에 국가와 민족과 국민을 속여먹은
대통령은 앞으로 천년, 이천년동안 없을 것이다.
적에게 핵과 미사일을 만들어 주어 자기 국민을 전쟁의
위험에 빠트린 대통령은 지구 역사상 전무후무하다.
앞으로 1만년이 지나도 그런 역적대통령은 없을 것이다.
특검 검사가 사람답다면 김대중에게 사형을 구형을 것이다.
올바른 재판장이라면 김대중에게 "사형" 을 선고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양아들이 대통령이다. 전자게임으로 만든
사이버 대통령이 그의 양자다. 특검의 결과는 뻔하지
않겠는가?
1만년에 한사람 나올까 말까한 천인공노할 전직 대통령
DJ가 사형 당하나 안 당하나???
1,500만 애국자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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