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나 KBS 그리고 SBS 등 방송 3사가 한 일은 은폐행위와 왜곡행위가 전부다.
방송사의 은폐행위로 볼 수 있는 것은 (16대 대통령 선거)이고 방송사의 왜곡행위로 볼 수 있는 것은 ( 반전 반미)일 것이다.
16대 대선에서 부정된 행위가 있었고 그에 해당하는 증거들이 속출하였는데도 방송은 국민에게 전혀 그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방송사의 은폐행위인 것이다.
그런가하면, 효선, 미순 학생의 죽음을 기하여 반미의 목소리가 높아졌는데 이 사건을 통해 방송사는 지나칠 정도로 반미의 목소리에 함께 동조하여 반미를 조장했다. 방송사는 친미의 목소리가 더 컸는데도 불구하고 친미의 목소리는 들은 체도 안하고 연일 계속해서 반미에 동조하였다. 이것이야 말로 방송사의 왜곡행위 혹은 편파행위인 것이다.
방송사는 은폐행위와 왜곡행위의 2가지 형태로 국민의 눈을 속여 왔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왜곡행위라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기사 내용을 내보내면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는 것을 묵살하고 한쪽으로 치우쳐 편을 드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은폐행위는 왜곡행위와는 달리 시청자들에게 기사 내용을 내보내지도 않는 것이다. 기사화하지도 않고 아예 없는 일처럼 하는 것을 뜻한다.
바로 16대 대선의 선거부정의혹이 바로 은폐행위에 속한다.
방송3사에서 기사화하지도 않았으니 국민들이 선거부정이 있었는지 알리가 없다. 전혀 보도가 되지 않았으니 알리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방송3사의 은폐행위로 인하여 선거부정이 있었다는 것을 생소하게 받아드릴 것이 뻔하다.
2003년 4.19 43돌을 맞아 방송3사를 규탄하는 일에 앞서 은폐되어진 부정선거의혹에 대해서 한마디도 아니하고 입을 다물고 있다는 것은 방송을 규탄한다는 본 뜻에 어긋나는 일임에 틀림없다.
방송3사의 선거부정에 대한 은폐행위를 반드시 집고 넘어 갔어야만 규탄대회를 개최한 본의에 벗어나는 일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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