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무원 여러분
조충훈 순천시장님 원맨쇼에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저는 누구덕인지는 모르지만 몇푼주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만 인사에 불이익을 당하신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을 금치 못합니다.
쇼맨인 시장님은 청렴을 강조하더니 모르는 척 사모님이 받아 챙기시니 정말 호흡이 척척 잘 맞습니다.
게다가 한쪽에선 졸개들이 손 벌려 달려드니 ..
투명한 행정 외치더니 시장실에다간 밀실을 만들고, 선거 끝난직후 아들 딸 유학을 보내고, 오백만원이상 전자입찰 큰소리 치더니 이십이억 토목공사는 수의계약을 주니 부시장은 쉬쉬하며 입조심시키고 회계과장, 검찰인사와 결탁하여 안심시키고 시장에게 2억상납 자리 지킨다고 하네요
그래서 검찰은 쥐 죽은듯 조용하고, 아무튼 돈 줘서 싫다한 놈 없으니 ...........
여러분 자리가 좋으면 돈 벌어서 자리 지키거나 더 좋은 자리로 가고, 빽없는 공무원은 밀려다니니 인터넷으로나 연락하고 숨통이나 틉시다
쇼맨시장인 우리 시장님은 어떤 변명이 나올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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