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 주부의 분노한 글을 보면 그것이
모든 서민의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
정부랍시고 어중이 떠중이들 우루루 둘러앉아 도대체 뭣들
하고 있는지 한심하고 지겹기 짝이 없다.
국민의 공복으로 국사를 책임지러 온사람들인지 어깨에 힘이나
주고 그냥 놀러와 농담따먹기나하는 사람들인지 조차 구별도 안간다.
한쪽에서는 돈몇푼에 일가족 자살이 줄을 잇는데 서민들은 일자리
없어 봉급 못받어 장사안돼 속타 들어 가는데
강남은 연일 부동산 폭등에 돈잔치 벌어졌네.
3억이 7억되고 5억이 10억 되고...
무능력 한건지 아니면 같은 투기꾼인지.....
이런 정권을 보고 앞으로 4년이상을 어떻게
지내야될지 앞이 캄캄하구먼.
------퍼온글------
제 목 여기는 강남구 대치동 입니다.
내 용
재건축도 아닌데.. 지난 주 1주 사이에 집값이 7000만원이나 올랐
습니다....
대치3동 쌍용아파트입니다.
무슨 놈의 나라가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있기나 한지..... 정말... 참으로 한심합니다.
참여정부가 뭘 참여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택값 폭등에
정부가 참여하겠다는 뜻이었나 봅니다.
국민을 실망시키고 좌절 분노의 나락에 깊숙히 떨어뜨리는 정부
..., 이게 참여 정부입니까 ?
무슨 놈의 나라가 이렇습니까 ??? 대한민국 이것 밖에 안되는 나
라입니까 ? 아니 그렇게도 인물이 없답니까 ?
아니, 내수 부양한다고, 건설업 부양하기 위해서 분양가 자율화시
키고...., 그 결과가 어찌 될지 몰랐단 말입니
까 ?
하여튼 참으로 더러운 나라임.
1104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