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번에 상수도 공급을 받을수 있게 도와 달라고 청와대 신문고에 글을 올린 주부입니다
시 수도과에서 하는 똑같은 답변 들을려고 글을 올린게 아닌데 결과는 똑같은 답면이였고
오히려 인터넷 신문고에 글 올렸다고 공무원에게 원성만 들었습니다
시 수도사업소에서 당한 수모를 반복할려고 글을 올린게 아니고
오염된 식수를 먹는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고 글을 올렸는데
청와대 신문고가 이미 담당자에게 들은 답변 반복하는 곳이라면 과연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까?
적어도 어떤 대안과 해결책은 찾아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형식적이고 청와대를 포장을 하기위한 기구라면 시간 낭비마시고 폐지 하십시요
수도과 직원들 조차도 이곳 지하수는 너무 오염이 심해서 먹을수 없는데
공사는 해 줄수 없다고 안타까워 하는 정도라면
적어도 지하수 검사와 식수 공급 대책은 세워 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수질검사 부서와 보건부서를 모두 전화해 봐도 모두 개인이 해결 해야 된답니다
암반수를 파는데는 수천만원이 들어가고 수질검사는 개인이 물을 떠가서 보건소에서 돈내고 검사받고
결과를 보고 사기업체에 가서 방역 받으랍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시내 한복판의 주택에서 어찌 그런일을 가구마다 다 할수 있습니까?
국민의 기초 생활 보장 부분인 식수 공급부분은
국가의 한기관에서 실수를 하여 수십가구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면
이미 과오를 저지른 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기관은 국가 행정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애타게 하소연한들 시간 지나면 규칙적인 월급 받는 공무원들이 뭐가 애가타서
자기네 소관도 아닌 일을 하겠습니까 민중의 어려움을 직접해결 해 준다는
청와대 신문고의 역활마저 그러한데...
너무도 기가 막혀 올린 글이니 개념 마십시요
능력없는 또하나의 세금 빠지는 기관이 있는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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