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녀 3명을 둔 30대 평범한 가장이며 직장인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대기업이라는 신한카드사의 만행때문 입니다
제가 자녀가 3명이 되면서 타고 다니던 차를 좀더 큰차로 바꾸기 위해 중고차를 알아보던중에
아는 선배로 부터 서울에 있는 중고차 딜러를 한명 소개 받아 차량을 한대 구입 하였습니다.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차량을 할부로 구매 하기에 저도 저의 집사람 명의로 할부를 이천구백만원이나 신한카드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여기까진 문제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차량을 받아보니 처음 말했던 것과 차이가 있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명의 이전도 하기전에 차량을 반납하고 구매를 취소하였습니다.그런데 몇일뒤 할부에이전시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차량대금이 입금이 되지 않았다고 하길래 나는 차량을 최소하였으니 해당 딜러에게 돈을 받아라고 하였습니다.
할부가 진행된 돈도 바로 딜러에게 송금을 해주었으면서 돈을 왜 나한테 달라고 하냐고 하였습니다.그런데 뒤에 알아보니
이 딜러가 중간에서 돈을 가로 챈 것이 문제가 되어 저는 그 딜러를 형사고발 하였습니다. 여기까진 이런 사건에 휘말리 수도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문제는 그 할부가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본사에 따지고 담당 지점인 강남지점에 따져도 하는말은 할부는
정상적으로 진행된것이라 어쩔수 없다는 대답뿐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겁니끼? 차량이 저희 명의로 되어야 설정을 잡는게 할부아닌가요?
그리고 저희 집사람은 인감도장도 준적이 없고 자필사인도 하지 않았습니다.그냥 해피콜인지 먼지 전화가오면 자필 사인했다고 말하면
된다길래 차량구매를 위해 시키는데로 하였습니다.대기업에서 민간인 인감도장도 날조를 합니까?
그러고선 정상적인 진행이라뇨..정말 저희 부부에게 악몽같은 시간들이 지나고 있습니다.사기를 맞은거도 억울한데
대기업이라는 곳에서 이런 사건을 정상적인 것이라며 말하고 있습니다.엄밀히 형사사건이 진행중인걸 알면서도 말입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이건 정말 대기업의 횡포 같습니다.
정말 억울해 미칠것 같습니다.